[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8일, 오·남용 우려가 있는 신종 물질인 3-메틸메트암페타민(3-Methylmethamphetamine)과 엔엠디엠에스비(NMDMSB)를 2군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3-메틸메트암페타민은 흔히 ‘필로폰’으로 불리는 메트암페타민과 구조가 유사해 의존성 우려가 있으며, 엔엠디엠에스비는 앞서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2에프-큐엠피에스비와 유사한 구조를 가져 강한 환각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식약처는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두 물질을 규제하고 있다”며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되면서 이들 물질은 이날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고 압류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정 공고 이후부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제조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매매·매매알선·수수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식약처는 현행 마약류가 아닌 물질 중 마약류 대용으로 오·남용되거나 국민 보건에 위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물질을 3년 범위에서 임시마약류로 지정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지진과 붕괴, 화재, 폭발, 폭염, 강풍, 폭우, 폭설 등 8대 재난 재해와 관련한 취약성을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쇠퇴지역 재난 대응형 통합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책연구과제인 ‘쇠퇴지역의 도시공간 위험성 분석 및 도시회복력 향상 기술개발’에 의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재난 재해 취약성을 분석하는 재난 재해 진단시스템과 취약 유형별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진단시스템은 전 국토의 재난 재해 위험 정도를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전국 ▲시·군·구 ▲읍·면·동 등의 단위로 상대 비교 분석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진단시스템의 집계 단위는 기존 집계구(평균 1.1㎢) 등보다 세밀한 100m×100m의 격자 단위로 구축돼 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국토의 위험도에 대한 상시 데이터베이스(DB) 활용이 가능해 분석 시간과 비용도 절감된다. 계획수립 지원시스템은 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1∼2등급 지역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예컨대 폭우 시에는 저지대에 대한
쥐띠 36年生 건강에 유념하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48年生 무리해서 하기보다 체력이 감당해 낼 수 있을 정도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60年生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힘차게 전진해야 유리해요. 72年生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비난을 받을 수 있으니 이기심을 내려놓도록 해보세요. 84年生 무심하게 넘기지 말고 상대를 입장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봐요. 96年生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앞으로 나갈 방향에 관심을 기울여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08年生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벌여놓은 일들이 많아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컨디션이 매우 좋으니 무엇이든지 시도해 보고 싶은 의욕이 생길 수 있습니다. 49年生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여 유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보기 좋습니다. 61年生 스트레스 지수는 높으나 일과 관련한 성취도와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중요한 안건을 결재받아야 하는 일이 있다면 오늘이 가장 적기인 날이겠습니다. 85年生 오전에 힘든 고비가 있을 수 있으나 오후에 들어가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어요. 97年生 연애운이 매우 좋은 날이니 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을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열린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2010년 '다빈치 아이디어'로 시작한 역대 최대 규모의 융합예술 축제다. 특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협력으로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축제를 진행, 1925년 지어져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한 교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가 변모한 특별한 공간을 무대로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와 기간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이 많아져 진입장벽을 낮춘 올해의 전시는 융합예술분야 국내외 18팀의 23개 작품을 총망라해 문화역서울284 본관 1층과 2층의 공간 특성을 고려해 배치했다. 미디어아트의 거장 백남준 작가의 1988년도 초기작인 '토끼와 달'과 1993년도 작품 2점이 대부분 올해 제작된 국내외 신작들과 대비를 이룬다. 특히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최고상(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시스틴 채플'이 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TBS가 서울시의 출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는 조례안이 예정대로 내년에 시행된다면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된다며 한시적으로 시행을 연기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TBS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내년 1월 1일자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시행되면 더는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 존폐 위기"라고 밝혔다. 이어 "지원 폐지 조례가 공포된 후 공정하고 유익하며 신뢰받는 방송으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아직 미래에 대한 뚜렷한 설계도 마련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TBS는 또 "더 늦기 전에 민영 방송사로 새로 태어나고자 하지만, 효율적인 조직 재구성과 민영화 준비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원 폐지 조례 시행을 한시적으로 연기해줄 것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의원들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30명은 TBS 지원 폐지를 당초 예정된 내년 1월 1일이 아닌 2026년 7월 1일로 연기하는 취지의 조례안을 최근 공동 발의했다. TBS는 서울시의 지원 폐지를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하
[영등포신문= 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7일, 뇌혈관질환을 바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지성모병원은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2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빈칸 맞추기’ 연말 이벤트를 시행한다. 퀴즈 내용은 뇌혈관질환에 해당하는 총 3개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읽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추는 방식이며,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방문 또는 구글폼 양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두통·어지럼증 등 가벼운 증상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뇌혈관질환에 대한 위험성과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명지성모병원은 이벤트 응모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에게 케이크 및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오는 12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명지성모병원 허준 병원장(신경외과 전문의)는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서 뇌혈관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연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 한 해 동안 명지성모병원을 찾아주신 모든 환자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쾌유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성모병원 ‘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9월 초 출범한 민주평통 21기 자문위원 2만2천여 명 중에서 국내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1만2천여 명이 참석하며, 박진 외교부 장관,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광역·기초자치단체장 등 외빈 100여 명도 함께한다. 이번 전체회의는 21기 민주평통의 출범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행사로,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중단됐다가 6년 만에 열리는 대면 전체회의다. 민주평통은 이번 행사에서 제21기의 활동 목표와 방향, 계획을 공유하고 통일 의지와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신문‧TV서울 이성열 편집자문위원이 11월 26일 오후 5시 영도교회(박경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6회 영등포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성열 신임 회장은 “앞으로 유소년이 포함된 아동부연합회에서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영등포노회 교육부가 후원했다.
쥐띠 36年生 일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오늘은 대인관계에 힘쓰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48年生 외부활동은 적극적으로 펼치고 금전관리에 소홀하지 않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60年生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안 되던 일도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어요. 72年生 도리를 다하는 데 소홀하지 않아야 불미스러운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84年生 작은 계획이라도 실천하면서 묵묵히 걸어가면 문제가 수월하게 풀릴 수 있습니다. 96年生 사소한 문제가 일어나도 원하는 결과는 얻을 수 있으니 차분하게 대처해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절대 선을 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세요. 49年生 내면에 집중하여, 걱정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61年生 정신없이 돌아가니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여유로움이 있어야 이득이 생겨요. 73年生 행운이 옆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능력을 키워간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85年生 집중력이 떨어지니 사소한 걱정거리부터 해소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겁니다. 97年生 실력을 차곡차곡 쌓는단 생각으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사무마·인사청탁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건 브로커' 사건과 관련해 전남 경찰 5명이 직위에서 해제된 데 이어 광주에서도 간부급 경찰 1명이 추가 입건돼 직위해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검이 수사 개시 통보를 한 광주 북부경찰서 A 경정에 대해 직위 해제했다. A 경정은 과거 광주 광산경찰서 재직 당시 사건 브로커 성모(62) 씨로부터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10일 A 경정의 사무실과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고, 최근 대면 조사했다. 앞서 인사청탁 의혹을 받았던 광주청 소속 B 경감 역시 검찰의 수사 개시 통보가 이뤄지면서 직위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2명, 전남에서 5명의 현직 경찰이 이 사건으로 입건돼 직위에서 해제됐다. 전남에서 직위 해제된 5명의 현직 경찰(경정 2명·경감 3명)에게는 제삼자 뇌물교부 혐의가 적용됐다. 이들은 2021년 경감 또는 경정으로 심사 승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각각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심사 승진은 인사권자의 주관적 판단이 크게 작용하는 경찰 승진 제도인데 이들이 승진할 당시 전남경찰청장을 지
쥐띠 36年生 철저한 자기 관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는 날입니다. 48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지 않으려면 심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60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동료와 함께 추진하면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72年生 망설이거나 주저함 없이 일을 추진하면 쉽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주어진 현안을 타협하려고 하기보다는 나의 의견을 확고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솔직한 모습으로 순리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이 무난한 하루입니다. 08年生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게 되더라도 순간의 감정에 취하지 않도록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오늘은 주위의 산을 찾아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유리해요. 49年生 주어진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61年生 미리 결과를 이룬 것처럼 경거망동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73年生 더 나은 성과를 얻고 싶다면 자신이 잘하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실수 없이 일을 마무리하고 싶다면 매사에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하는 게 좋아요. 97年生 직장 동료와의 사이에 좋지 않았던 일이 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일요일인 26일은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로 추울 전망이다.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게 좋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6) <30, 30> ▲ 인천 : [흐림, 흐림] (-1∼6) <30, 30> ▲ 수원 : [흐림, 흐림] (-2∼7) <30, 3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면 오늘은 최대한 말을 삼가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자신의 소신대로 일을 진행해 나가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따라올 수 있습니다. 60年生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면 좋은 방안이 떠오를 것입니다. 72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너무 아는 체하며 나서지 않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84年生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는 사업의 파트너이자 협력자를 만날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상사가 이쁘게 봐 주니 모든 일에서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어 갈 수 있습니다. 08年生 오늘은 누군가와의 다툼이 있었다면 먼저 화해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37年生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면 젊은 사람들과 많은 교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9年生 중요한 일이나 약속은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61年生 좋은 기회는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오니, 오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73年生 많은 경쟁자로 인해 힘이 들고 지친 날이니 잠시라도 쉬어가기에 좋은 날입니다. 85年生 오늘은 사람을 대할 때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 97年生 큰 꿈을 가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3일 SBS 파워 FM 에 배우 정우성과 김성균이 출연한다. 정우성과 김성균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의 두 주역. 영화 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 반란을 막기 위한 긴박했던 9시간을 최초로 영화화 것으로 두 사람은 촬영 당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 및 출연 배우들 간의 호흡 등 영화 관련 뒷이야기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날 황제성이 정우성, 김성균 두 배우 중 한 사람의 예전 극 중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각종 분장으로 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황제성이 이번에는 과연 또 어떤 분장으로 정우성, 김성균을 맞을지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이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3부에서는 정우성, 김성균이 각각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해서 청취자와 함께 명대사를 직접 연기해 보는 퀴즈를 진행한다고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제파워 청취자들과 함께 정우성, 김성균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황제성은 과연 어떤 분장을 하고 두 배우를 맞을지 그 유쾌한 현장은 23일 오후 4시 107.7 SBS 파워 F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