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여기저기서 먼저 나서서 도와주려는 사람이 많은 운세입니다. 48年生 정에 매여서 끊을 것을 끊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0年生 지인과 돈거래 할 일이 생긴다면 괜히 기분이 상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해보세요. 72年生 모임에서 사소한 일로 기분이 상하게 되니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 게 좋아요. 84年生 계획한 일이 있다면 지금은 때가 아니니 조금 기다렸다가 시행하는 게 좋습니다. 96年生 재능을 발휘하는 데 방해하는 사람이 생겨도 무시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08年生 위기가 찾아오지만,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이면 명성과 이익을 얻을 수 있어요. 소띠 37年生 사소한 일에 신경 쓰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되도록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해요. 49年生 탐욕이나 게으름은 사람을 어리석게 만들 수 있으니 항상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그동안에 버거웠던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상쾌해지니 기운찬 날이 될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혼자서 일을 하기보다 사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 행운이 따라옵니다. 85年生 오늘은 무엇을 하든 전문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성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97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등포구 어린이집 보육의 내실화 추구 및 우수놀이기록 사례 공유를 위해 YDP 행복놀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등포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의 관심과 흥미에 따른 자유놀이를 보육과정 구현, 놀이기록 연속성, 놀이의 경험과 배움, 교사의 지원 및 반성적 사고가 잘 나타나도록 기록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23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메일(ydpccic@ydpccic.com)로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우수어린이집에게는 11월 17일 ‘YDP 힐링컨퍼런스’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사례발표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한 영등포구의 우수놀이기록 발굴 및 확산으로 영유아·놀이중심 보육과정의 운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서울시지부 정진성 지부장과 25개 지회장들은 지난 8월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잘 소장된 우리의 문화유산을 돌아보며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평생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감사와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진성 지부장은 “회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우리의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믄수 기자]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망하던 알아서 할게' 등 직접 랩메이킹한 가사를 통해 MZ세대 리스너들
쥐띠 36年生 무언가를 더 얻기 위해서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날입니다. 48年生 지금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활짝 피도록 해보세요. 60年生 오늘은 예상하지도 못한 금전이 생기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계획했던 일이 결정되면 소극적으로 추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도록 해요. 84年生 기운이 좋아지고 풀리지 않았던 일과 복잡한 일을 거뜬히 해결해 낼 수 있어요. 96年生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지도 않을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오늘을 즐겨요. 08年生 오늘은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우선은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소띠 37年生 건강을 위해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즐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쌓아온 기술을 이제는 아랫사람에게 물려주는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오늘은 나를 위해서라도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는 대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73年生 경험이 많은 윗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하면 일이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 85年生 가족들이나 윗사람들에게 소홀했다면 오늘은 살펴보는 날이 되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이익에 급급해하지 말고 장
쥐띠 36年生 예전에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48年生 가족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도록 얕은 친분의 사람들을 정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60年生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틈틈이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사소한 일이 자존심으로 인해 큰일이 될 수 있으니 한발 양보하는 것이 현명해요. 84年生 의욕이 강해지니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펼쳐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96年生 구설에 오를 위험이 있으니 말과 행동을 가볍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 보세요. 08年生 오늘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친화력을 보여줄수록 운이 상승하게 됩니다. 소띠 37年生 진전이 없던 일들이 마치 산들바람이 구름을 밀어내듯 산뜻하게 해결될 수 있어요. 49年生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빠르게 정리해 보세요. 61年生 대인관계를 잘 꾸려온 덕분에 금전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하루입니다. 73年生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자신의 능력으로만 일을 해결하려고 애써 보도록 하세요. 85年生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책임이 생겨도 투정 없이 꿋꿋하게 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에너
쥐띠 36年生 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면 좋은 일들이 생겨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해요. 48年生 금전운이 좋은 날이니 생각지도 못했던 돈이 들어와 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60年生 미리 짐작해서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2年生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게 될 수 있습니다. 84年生 부정한 관계에 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무엇을 해도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 드는 마음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08年生 무리한 욕심만 내지 않으면 오히려 금전운이 점점 상승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소띠 37年生 육체적으로 무리가 따를 수 있으니 일을 너무 심하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49年生 불법이나 편법으로 취한 것을 가져가게 되면 기쁨보다 불편한 시간이 될 겁니다. 61年生 지금은 현상 유지에 힘쓰면서 지혜를 발휘하여 버티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73年生 성취의 기운이 미약하니 무리하게 일을 계획하거나 진행하지 않는 게 좋아요. 85年生 쉽게 포기하면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게으름으로 큰 흉이 우려되니 몸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을 발표한다. 배우 유인나와 가수 츄, 고영배,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 총 10부작의 오디오 드라마로 수영 강사 방울과 청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루를 둘러싼 우정과 도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동시녹음'이라는 기존의 라디오 드라마 제작 방식을 탈피해 100% 디지털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제작해 대사 전달력과 공간감 등 획기적으로 향상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적재, 정인, 고영배, 김수영, 장들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O.S.T.를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음원은 9월 3일과 5일, 18시에 공개되며 유튜브, 스포티파이, 멜론, 지니 등 전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연간 약 1만3천 명이 이용하는 '등산객의 쉼터' 설악산 중청대피소가 40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8월 31일, 인제군 북면 용대리 중청대피소 철거 및 신축 공사를 오는 10월부터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피소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은 데다 고지대 훼손 등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철거하기로 한 것이다. 중청대피소는 철거 후 대피 공간과 직원 근무 공간, 기후 변화 스테이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하부에 단층으로 신축되며, 준공 목표는 2024년 12월이다. 대청봉을 오르는 능선에서 자리 잡은 중청대피소의 모습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해발 1,708m인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사이에 중청대피소가 1983년 처음 설치됐으며, 1994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건축 면적 147㎡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설치된 중청대피소는 코로나19 이전에는 최대 115명까지 수용했다. 건물 소유자는 환경부이고, 부지는 산림청 소유 국유림이다. 설치 후 40년간 설악산 등반 중 조난자들의 대피처는 물론 등산객이 쉬어갈 수 있는 숙박 기능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1일, 신임 김동극 이사장 취임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안전경영철학 및 대내외 안전보건 환경변화를 반영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중대재해 ZERO 성과 지속 △노사공동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공단 근로자 및 하청 근로자 안전․건강 보장 지원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 △안전보건 법령 및 규정 철저한 준수 등 5개 항목이 담겼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이사장 경영철학인‘상호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안전문화 조성’과 정부의 안전 핵심가치인‘중대재해 감축 로드맵’등을 반영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고객과 사업장 내 모든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개정하게 됐다”며 “경영자와 근로자가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도권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 자퇴생이 5년 새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등 총 13곳의 중도 탈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서울교대·경인교대·이화여대 초등교육과)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26명에서 2022년 155명으로 6배 늘었다. 이 중 서울교대의 중도 탈락자는 2022년 83명으로, 2018년 11명에 비해 7.5배 급증하면서 수도권 중 가장 높은 이탈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경인교대는 15명에서 71명(4.7배), 이화여대는 0명에서 1명으로 나타났다. 지방권(8개 교대·한국교원대·제주대)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127명에서 2022년 341명으로 2.7배 증가했다. 청주교대가 2018년 14명에서 2022년 44명으로, 춘천교대가 25명에서 52명, 전주교대가 2명에서 43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방권과 수도권을 합하면 교대와 초등교육과 전체의 중도 탈락자는 2018년 153명에서 2022년 496명으로 5년 사이 3.2배 늘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교사 수요가 줄고 임용고시 합격률이 떨어지는
쥐띠 36年生 오늘은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표현을 하면 금전운이 절로 상승하게 됩니다. 48年生 새로운 일을 생각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을 꾸준히 해가는 게 좋아요. 60年生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이 하나둘씩 해결되기 시작하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72年生 망설이고 주저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고 부딪쳐 헤쳐 나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84年生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기분이 든다면 오늘의 감정을 따라가 보는 것도 좋답니다. 96年生 취업 준비 중이라면 좋은 곳을 소개받거나 알맞은 일을 찾을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강한 집중력과 단호함이 필요한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친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존심과 허세를 부리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합니다. 49年生 나의 일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항상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현명해요. 61年生 금전적으로 안정을 찾거나 거래나 매매 등의 문서상에 기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73年生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땀 흘려 일하면 운이 크게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힘들게 먹어온 마음이 무너지지 않도록 휴식이나 취미 활동은 필수입니다. 97年生 진솔하게 마음을 털어놓으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전통예술 전문 단체인 천하제일탈공작소와 협력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대상 한국 전통 탈춤을 배우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 YDP창의예술교육센터는 서울문화재단 주최 '2023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탈수기 : 탈로 쓴 나의 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영등포 전역에서 한국 전통 탈춤을 배우며 자신의 삶을 재해석하며 몸으로 표현하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다. ‘영등포 탈수기 : 탈로 쓴 나의 수기’ 프로그램 내용은 ▲탈춤 역사 탐구하기 ▲나만의 탈 만들기 ▲한국 지역별 탈춤 배우기 ▲나를 표현하는 탈춤 창작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10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은 9월 5일까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url.kr/c4s2b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31일 오후 종료된다. 한미는 지난 16∼18일 사전연습인 위기관리연습(CMX)을 하고, 이어 21∼25일 1부 연습에서 정부연습(을지연습)과 통합해 국가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군 단독으로 28∼31일 진행한 2부 연습에는 육·해·공군·해병대가 참여해 소대급부터 여단급 부대 훈련까지 진행했으며, 주한 및 미 본토 우주군도 참가했다. 이번 UFS에서 연합야외기동훈련은 지난해(13건)보다 크게 늘었고, 상반기 FS(프리덤실드)와 WS(워리어실드) 때 25건에 비해서도 증가했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연합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등이 참가했다.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에 따라 연습 수행 과정을 확인했다. 연습 시나리오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대응뿐 아니라 우주·사이버·전자전(EW)·인지전(認知戰·Cognitive Warfare) 등의 영역으로 확대됐다. 기존 재래식 무기뿐 아니라 다양한 군사·비군사적 공격 수단이 혼합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지난 8일,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집합건물이란 상가, 오피스텔,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등 건물 1개 동에 호수별로 소유권이 분리된 건축물을 통칭하는 말이다. 소유주가 여럿인 집합건물은 관리단을 통해 건물을 관리해야 하지만 역량 부족, 무관심 등으로 자칫 ‘관리비 폭탄’ 등 거주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집합건물 관리단 운영지원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오피스텔, 상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관리인이나 소유자 또는 점유자에 한해 서울시 집합건물통합정보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150세대 이상 규모 아파트는 별도의 공동주택관리법 적용 대상이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관리단 임원을 비롯해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서울시 집합건물 관리단 집회 시뮬레이션 교육'을 할 예정이다. 관리단 집회 소집과 결의 절차, 관리단 구성 방법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다룬다. 이후 지원 대상을 추려 7월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관리단 집회 개최, 관리인 선임, 규약 제정·개정 등에 대해 1∼3회 자문을 제공한다. 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장범)는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음료(주) 석수 7,500병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몰군경유족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하이트진로음료(주)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마다 회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에게 무상으로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이장범 지부장은“하이트진로음료(주)의 꾸준한 후원 덕분에 올해도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무더운 날씨에도 생수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존경심을 표한다”며 “현충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를 통해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기림과 동시에 시민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9일,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라이온코리아와 함께 서울에 거주하는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물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축하물품은 신생아 돌봄과 실생활에 필요한 손비누, 바디워시, 캡슐세제, 주방세제 등 라이온코리아 제품 7종이다. 올해 1월 출산가정부터 지급받을 수 있고, 대상자는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https://seoul-agi.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물품은 기저귀나 장난감 보관함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패브릭 바스켓에 담겨 각 가정으로 직접 배송된다. 시는 2024년부터 라이온코리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 위생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아장아장 캠페인'을 벌여 45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삼둥이 이상 출산가정에 추가로 축하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기업 의사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기업 이념에 따라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고 서울시 저출생 극복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자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해 출산 친화적 정책을 확대하고 출산가정에 대한 사회적 응원과 관심이 지속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에 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오늘 한국연극협회와의 면담 자리를 마련해 연극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K-컬처의 세계적 위상에 걸맞은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확충과 연극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개선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한국연극협회는 현재 서울시 전체 예산 대비 2% 수준에 불과한 문화 분야 예산의 최소 3% 증액을 강력히 요청했다. K-콘텐츠의 전 세계적 흥행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문화예술 예산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여 문화예술 진흥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면, 서울시가 국제문화도시를 표방하며 에든버러축제와 같은 국제적인 축제 기획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한국연극협회가 매년 기획하고 있는 국제행사 'K-씨어터 어워즈'에 대한 지원 예산이 6천만 원에 불과하여 국제행사 성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소 8천만 원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민간 공연장의 경우 등록제로 운영되어 열악한 공연장이 난립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 규모와 경쟁력을 갖춘 공연장이 육성될 수 있도록 '인증제'로의 전환과 함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