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구숙정)는 지부임원 및 회원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이어 묘역 정돈, 묘비 가꾸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고자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역 다수의 회원들이 참석해 현충탑 참배, 묘역 정돈, 묘비 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매년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구숙정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위한 봉사라면 날씨가 덥더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현충원은 우리의 성역이며 이곳을 가꾸는 일은 국가유공자 배우자로서의 마땅한 도리”라며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국민들께서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쥐띠 36年生 사소한 말 한마디가 화근이 됩니다. 부드럽고 온화한 언행이 복을 가져옵니다. 48年生 드러내면 방해가 생깁니다. 겸손하게 리드해야 권위와 명예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너무 열정이 넘치면 장애가 생깁니다.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 행동해야 됩니다. 72年生 주변사람들 분위기를 맞춰주세요. 융통성있는 언행이 행운의 기회를 만들어요. 84年生 너무 무리해서 억지로 해결하면 오히려 장애가 생기니 좋은 때를 살펴 보세요. 96年生 복잡한 생각보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해보세요. 좋은 성과를 낼거예요! 소띠 37年生 귀가 얇으면 안됩니다. 이치가 명확한지 살펴보고 신중히 판단해야 된답니다. 49年生 권위와 고집을 세우면 안됩니다. 이치가 명확하면 아랫사람 의견을 따르세요. 61年生 복잡한 생각은 마음만 바쁘지 실천은 하지못합니다. 과감하게 진행해 보세요~! 73年生 여러번 반복해서 일을 성취하세요. 한번에 끝나지 않지만 성과는 아주 좋아요. 85年生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동안 미루었던 일이있다면 하나씩 마무리 하세요! 97年生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중요한 일부터 순서를 정해서 차근차근 해보세요! 호랑이띠 38年生 현재 상황을 유지하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지난 21일 코로나19 감염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지역축제인 ‘봄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함께 봄, 나눠 봄’ 이라는 주제로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돼 진행됐다. 구성된 이벤트는 빙고게임을 기반으로 9가지 온라인‧오프라인 미션을 구성하여 진행되었고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풍성한 경품이 제공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사전 빙고게임을 신청한 지역주민 250여 명과 더불어 많은 지역주민이 방문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었으며,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축제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주)다원에프엔디,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영등포50플러스센터,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후원 및 자원봉사자 지원을 통해 풍성한 지역 축제를 구성할 수 있었다. 유지연 관장은 “봄봄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를 위해 20일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시작으로 21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22일 박홍근 원내대표까지 당 지도부는 영등포구에 잇달아 출동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영등포는 서울 한강 남쪽 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고가도로 등 난개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채현일 후보와 함께 영등포역 고가를 조기에 철거하고 얽혀 있는 도시환경을 정비해 혼잡도를 줄여가겠다”고 유세에서 밝혔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영등포구를 방문해보니 채현일 후보는 확실히 달랐다”며 “지난 30년 동안 아무도 못했던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채현일 후보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박홍근 원내대표는 “4년 전 영등포 구민들께서 품어주신 결과, 채현일 후보는 밀린 숙제를 제대로 해결했다”며 “실력있고 검증된 채현일 후보만이 영등포가 안고 있는 새로운 숙제도 하나 하나 해결할 수 있다”호소했다. 이어 박 대표는 “지난 대선 결과로 알 수 있듯이 민주당이 부족했고, 그에 따른 매서운 회초리를 맞고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며 “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6년전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06년 4월 20일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의 한 축을 맡아 영등포구 복지발전에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작년 한 해 동안 후원금과 물품 총31억4,200만원을 후원사로부터 기부받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함으로써 복지 소외계층과 틈새계층의 틈을 좁혀가며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는 기관으로 자리메김 해 가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2021년 1월 서울시 최초로 영원마켓(3개소)을 운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 및 실직자 등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등포구 구민이면 누구나 생필품, 주식류, 부식류, 식재료, 냉장, 냉동 등 필요한 5개 품목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작년 1년 동안 영원마켓은 6,115명이 이용했고, 저소득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푸드뱅크마켓(3개소)은 9,418명이 이용하는 등 총 15,533명이 부담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했다. 영원마켓과 푸드뱅크마켓에는 총 35종류 245개 품목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예비군 동원훈련이 약 2년 반 만에 재개된다. 병무청은 23일 2022년도 병력동원훈련 소집을 오는 6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약 50만명으로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1∼4년차가 해당하며 올해 전역한 사람은 대상이 아니다. 훈련은 원래 2박 3일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집훈련 하루 8시간, 원격교육 하루 8시간으로 축소해 시행한다. 동원훈련이 없었던 최근 2년간 원격교육 등을 이수한 예비군은 그에 상응해 올해 조기 퇴소하거나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경북 울진군, 강원 삼척·강릉·동해시 등 산불 피해 특별재난 선포지역 4곳에 거주하는 예비군은 올해 훈련을 면제받는다. 예비군은 통지서를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고 개인별 훈련 일자 등은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동원훈련은 2019년 12월 19일 마지막으로 진행됐고 2020과 2021년 중단됐다. 예비군 전체 소집 훈련의 미실시는 1968년 예비군 제도 도입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맨션나인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개인 간 미술품 직거래 서비스 '딜링아트(Dealing art)'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0일 딜링아트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콜랙터를 위한 마켓플레이스'란 딜링아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전시다. 콜랙터가 직접 출품한 작품으로만 이뤄진 이번 전시는 박서보, 남춘모, 김창열 등 국내 거장의 작품뿐만 아니라 김희수, 청신, 장콸 등 미술 시장의 블루칩 아티스트, 조르디 커윅, 치하루 시오타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도 구성돼 있다. 모든 작품은 6월 20일 오픈하는 딜링아트를 통해 실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콜랙터 간 자율 거래에 기반하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딜링아트는 판매자 3%, 구매자 6%의 낮은 수수료로 작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작품 정보만 등록하면 바로 거래를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경매 현황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작품 보증서가 있는 작품만 거래할 수 있어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중개한다. 거래 방식도 경매와 정찰제 중 판매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딜링아트에서는 미술품 거래 외에도 아
쥐띠 36年生 가정에 웃음이 피어납니다. 자녀한테 기쁨이 생기니 행복한 하루가 되겠네요~! 48年生 큰 재물은 아니지만 마음이 흡족한 금전이 생깁니다. 지출 관리도 신경 쓰세요. 60年生 사소한 일에 다투면 어긋나게 된답니다. 마음을 조금 넓게 하고 포용 해주세요. 72年生 주변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네요. 리더십을 발휘해서 중심을 잘 잡아주세요~! 84年生 그동안의 경험으로 노하우를 맘껏 발휘해보세요. 내게 금전운이 찾아올거예요! 96年生 마음에 안들게 언행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연한 처세술이 필요하겠어요. 소띠 37年生 생각의 변화가 자꾸 생깁니다. 성급하게 약속하지 말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49年生 오늘은 자꾸 꼬이고 여러번 반복해야 됩니다. 불편하지만 인내심을 가져보세요. 61年生 능력을 발휘해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급하게 움직이는건 삼가세요. 73年生 금전운이 생기지만 투자와 재테크 관련해서는 잘 살펴보고 진행해야 된답니다. 85年生 변동수 있는 날 입니다. 힘든 변동이 될 수 있으니 현 상황을 유지해야 좋습니다. 97年生 처음엔 좋게 진행되던 관계가 작은 일에 꼬입니다. 먼저 배려심을 보여주세요. 호랑이띠 38年生 가정에 행복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레일유통(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원행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감사함을 잇다’라는 타이틀로 지역사회 예술공간과 연계해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가족을 잇다!’, 저소득 장애인 50가정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이웃을 잇다!’를 추진하며, 장애당사자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이웃에게 감사한 사연을 듣는 공모 이벤트 ‘마음을 잇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김장 행사, 여름나기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후원 물품을 코레일유통이 지원하고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가정의 달 행사는 장애인 가정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유대관계를 증진시키며, 가족, 이웃 간 관계를 엮고, 복지공동체 기반을 마련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경제적 부담감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일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메디텍고등학교를 방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설명회’를 실시했다. 병무청에서는 미래의 병역의무자인 고등학생들에게 올바른 병역이행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병무행정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함께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해 학생들의 병역 궁금증을 해소했고 개별 질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과 퀴즈로 풀어보는 병무행정 참여형 이벤트 등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병역이행 정보뿐만이 아니라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소개하고 국민 제안 현장 접수를 통해 병역의무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제안을 수렴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이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기틀을 마련하고 군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김한철)는 지난 18일과 19일, 법무보호청소년의 건강한 자립과 재범방지를 위해 사회성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첫째 날에는 공단 및 보호사업 소개, 심리 검사 및 상담, 직업훈련, 자격증 취득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박건택 회장과 법무보호청소년들은 학업능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위한 면담을 나누었다. 특히 MBTI 검사를 통해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했다. 둘째 날에는 법무보호청소년들의 체력관리 및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과 스포츠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숙식제공·학업지원·원호지원·직업훈련·취업지원 등의 법무보호사업을 연계 상담하며 사회성향상교육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권태미)는 지난 18일 오후 당산동 빌딩 옥상에서 불이 났으나,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옥상에 쌓아놓은 쓰레기에서 발생했으며, 일부 소실 돼 소방서 추산 36만7천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서울시내 5천여 곳에 첩부한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소속 정당명(무소속 후보자는 ‘무소속’)·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다. 후보자가(※비례대표 제외) 작성해 첩부할 지역을 관할하는 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며, 제출마감일까지 선거벽보를 제출하지 않거나, 규격과 다른 선거벽보를 제출한 때에는 그 선거벽보는 첩부하지 않는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를 거쳐 직근 상급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이 게재된 선거공보는 22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9일 인천광역시 소재 인평자동차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사업을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하여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병역진로설계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의 적성뿐만 아니라 전공과 군 특기를 연계한 군 복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주고,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한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본인의 전공‧자격과 연계, 관련 분야에서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해줬다. 병역진로설계서비스에 참석한 한 학생은 소감을 통해“군 생활 정보뿐만 아니라 나의 진로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고, 군 장비 체험 및 전역 후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참 유익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연금에는 크레딧 제도가 있다. 크레딧 제도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납부하는 연금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하는 ‘보험료 지원제도’와는 구분된다. 출산 크레딧은 자녀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산입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연금개혁으로 첫째 아이 12개월, 둘째 아이 12개월, 셋째부터는 1명당 18개월씩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준다. 가입기간이 늘어나면 노후에 받을 연금수령액도 늘어난다. 예를들어, 첫째 아이에 대한 12개월의 가입기간이 추가되면 월 연금수령액은 약 3만 3천원 정도 늘어난다. 또한 최대 50개월을 인정해 주던 상한 규정도 폐지되어, 다자녀를 둔 가입자의 가입기간도 늘어난다. 군복무 크레딧은 군 복무 기간 일부를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추가 산입기간이 현행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확대된다. 박종필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활동을 한 경우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크레딧”이라며 “출산과 군복무로 인한 소득공백을 채우고 연금액을 늘려 노후소득보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체육회가 겨울의 문턱에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영등포동체육회(회장 한경식)는 지난 12일, 영등포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35만 원을 박찬호 영등포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체육회 회원 25명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전달식에서 한경식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덜 춥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찬호 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영등포동체육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영등포동체육회는 평소 체육 활동을 넘어, 지역 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도 ‘함께라서 더 따뜻한 영등포동’을 향한 작은 실천으로 남게 됐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제6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이 지난 11월 25일 오후 7시, 국가유산진흥원 민속극장 풍류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유산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오랜 세월 이어온 우리 고유의 검무를 각 지역 대표 검무예인들이 정신수양과 예도(禮道)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칼끝에 담아내며 지역적 특징을 몸으로 안아 뿜어내는 조화를 이루어 내는 축제가 됐다. 또, 강직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칼 끝에 피어내는 춤사위는 정도를 다스리며, 혼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시대적 문제를 충(忠)으로, 애(愛)로 승화하는 검의 정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문화유산여기검·검무연협회 임영순 이사장은 “차세대 여기검대제전은 검무만의 축제이지만, 검무 안에 담긴 춤의 예술성, 역사성, 전통성. 우수성까지 갖춘 축제”라며 “청아하고 맑은 기운을 갖고 있어 소중하고 가장 귀한 대접을 받던 춤이 검무가 이 공연을 계기로 춤 중에 최고의 춤으로 재인정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관심과 성원이 대한민국 여기검, 검무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힘이 될 것 같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방미통위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과 KBS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회째로 미디어윤리 실천을 확산하고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폭력, 허위조작 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인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상은 부모님과의 문답 형식을 통해 소통과 실천으로 지키는 미디어윤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지킬 때, 열리는 세상'(황정민)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일반 부문에서 '가짜 정보, 진짜 피해'(방준식)가, 청소년 부문에서 '도망'(서예원)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AI(인공지능) 활용 부문에서는 '당신의 클릭'(조문희), '5분의 바이러스·가짜 뉴스의 확산 경로'(김래은), '미디어윤리 슈퍼맨'(오민우 외 1인)이 각각 특별상(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미디어윤리는 단순한 규칙을 넘어 사회의 신뢰와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선유도서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장애인권 사람책 프로젝트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 사.이.다 도서관’을 개최한다. ‘사.이.다 도서관’은 두 기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장애인권 프로그램으로, 장애·비장애 주민이 서로의 삶을 직접 듣고 이야기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인권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 회화 작가 김대연 님, 자립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인권강사 강하림 님이 ‘사람책’으로 참여한다. 김대연 님은 디지털 드로잉 창작 활동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온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나누고, 강하림 님은 그룹홈 생활, 자립 준비 과정, 인권 강사 경험 등 실제 삶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이다 도서관은 사람이 책이 되어 직접 삶을 들려주는 이야기의 장으로,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가 아니라 당사자의 경험과 감정을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진행하며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주민 참여형 인권교육 모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지하철 및 역사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지속하는 사실에 대해 깊은 분노를 내비침과 동시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고자 한 공개토론회에 간부는 모두 불참하고 행정직원을 내보내려 한 것도 모자라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참가를 선언하니 느닷없이 전장연 측 전원 참가 철회 선언으로 강제 파행시킴을 규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최근 전장연의 지하철과 역사에서 기습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 점거시위 및 선전전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최근에는 반박하는 시민들을 향해 욕설과 고성으로 비난하는 작태에 대해 강한 분노를 보이고 있는 와중, N 언론사에서 전장연과의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주최하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고 “드디어 전장연이 불법이 아닌 방식을 스스로 택해 문을 열고 나오는구나. 매우 환영한다. 꼭 참석하겠다.”며 기꺼이 수락했다. 실제로 직접 전장연이 점거한 현장을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이미 보완 및 처리된 바 있으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0일, 글로벌 탑리더 대상 지자체 의정부분 대상을 받았다. 글로벌 탑리더 대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장) 주관으로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정태 전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지방의회 자율성과 독립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방의회 의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전국 17개 시•도의회 지방분권 추진위원장으로 주민 감사권 확대 및 주민 투표 요건 완화, 주민 조례 발안제도 도입을 주창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반영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입법 정책지원관 신설 등을 관철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태 전 시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의 권익 신장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간이 지났음에도 격려해주시고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신장을 위해 새로운 여정에 큰 용기를 얻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 전 시의원은 지난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의 특보로 임명되어 국회 원내 전략과 현장 민심을 긴밀하게 연결해 주는 역할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능동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위원회 위원,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을 통해 한강 정책, 대기질 개선, 실내공기질 관리, 친환경차 보급, 공원‧녹지 확충, 아리수 품질 제고 등 주요 환경 현안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을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한강 정책 기반 강화와 시민 건강 보호, 행정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버스 선착장 정의 및 규정 명확화,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재활용 확대 등 친환경 관리 근거 마련 등 관련 조례 개정을 이끌었으며,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집단급식소의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와 지원 규정을 신설해 서울형 실내공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