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영등포2, 더불어민주당)이13일 지방분권TF 위촉식 및 제1차 정례회의를 통해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출범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TF' 는 단장으로 선임된 김정태 의원(영등포2,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부단장으로 선임된 우형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3),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을 포함하여 고병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1), 김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4),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 김소영 의원(바른미래당, 비례),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 등 각 정당 8명의 시의원과, 김태영 교수(경희대학교 행정학과), 변창흠 교수(세종대학교 행정학과), 소순창 교수(건국대학교 공공인재대학), 유진희 변호사(법무법인 융평), 최영진 교수(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등 5명의 외부전문가와 입법정책자문관 등 공무원 4명으로 총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방분권TF는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7대 과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추진 등 지방의회 주요 과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대응 논리구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각 정당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3차로 500호 공급한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12년 도입 이후매년 신청자를 받아 ’18년 7월말 기준으로 8,014호에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해 왔다. 시는 ‘18.3월 관련 지침을 개정하여 기존 최장 6년이던 지원기간을 10년까지 대폭 연장하였고 이번에도 2차에 이어 500호 중 40%(200호)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100%이하인 가구이며,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세입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이며, 재계약시 10% 이내의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 30%를 추가 지원하고,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하여야 하는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인도네시아 기업‘MCI(Millionaire Club Indonesia) 그룹’은작년 2월 서울에 1,100여명 규모의 단체 포상 휴가를 와 화제가 됐다.작년 서울여행이 만족스러웠다는 MCI그룹 임직원들이올해는 작년의 약 두 배인 2천 여 명 규모로 서울을 단체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을 방문한 동남아 지역의 인센티브 관광객 수는 약 1만 7천 명('18.7)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작년 한 해 동안 온 실적(15,742명)을 뛰어 넘은 수치다. 서울시는 이번 MCI 그룹의 재방문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또 다른 재방문 사례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복체험을 주제로 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행지에 한복체험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한복을 직접 입고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포토존도 만든다. MCI 그룹 임직원들은 9월10일부터 10월3일까지 약 한 달 동안 2천여 명이 10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임직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체험에 관심이 높은 만큼 K-Style Hub를 방문해 한식문화 및 공예체험 등을 할 계획이다.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로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광복절인 15일 오전 8시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비경쟁 자전거 대회,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2018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라이딩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한강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행사 참가자들이 자전거 내비게이션(모바일앱)을 이용해 안전속도 및 자전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속도‧기록경쟁을 하는 고속주행이 아닌 제한속도(20km/h)를 지키며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는 것이 행사의 가장 큰 목표다. 운영 코스는 몽땅코스(40km, 약 4시간 소요)와 가족코스(15km, 약 2시간 소요) 두 가지 이며,개인의 운동능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광복절에 행사가 진행되어,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자 신청자 2,018명이 행사 당일 배부되는 태극기와 함께 한강 자전거 길을 함께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100명씩 20개의 조를 이루고, 조별로 배정된 자전거 전문 리더가 동선을 안내하면 함께 주행하는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가정복지과는 8월 10일 영등포롯데백화점 7층 5관, 롯데시네마에서 초등학교 재학 중인 12세 미만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0세~12세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영 영화는 '몬스터호텔'로, 문화체험이 부족한 대상 아동과 학부모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정아 가정복지과장은 "영화 관람을 통해 가족들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화합과 사랑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0일 오전 7시환경미화원 근무실태 등 청소행정 점검을 위해 영등포구 가로환경 미화에 직접 나섰다. 채 구청장은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영등포 삼각지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미화원과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 폐기물 상차 작업을 실시했다. 체험 후에는 폭염 등 무더위로 연일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얼음 조끼를 지급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 아동복지센터가8월13일 오전 9시부터부모,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 거주 가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hild.seoul.go.kr)를 통해 접수를 받아30쌍을 선착순 마감한다. 프로그램은 8월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다양한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와 학습동기검사를 받게 된다. 부모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KPRC) 및 양육스트레스 검사, 대인관계검사, 결혼만족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자녀는 인성검사, SAI강점검사, KIPR 아동⋅청소년 관계검사, 학습관련 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선택해서 함께 받을 수 있다. 아동복지센터 이현숙 소장은"심리검사는 자기에 대한 이해를 객관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며 "이러한 심리적 자원들을 평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주거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오는10월경엔 ‘주거복지 통합시스템’도 오픈한다.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현장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역주거복지센터’가 기존 10개에서25개로 확대돼 자치구별순차적가동에 들어간다. 이에 대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서울시중앙주거복지지센터’는 10일 개소한다. 25개 지역주거복지센터 중 9개는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직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16개는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위탁 운영한다. 서울시 주거복지 기획처 관계자는 "지역주거복지센터의 주거복지 상담과 민간임대주택 연계, 지역복지자원 문의 등 시민들의 이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수혜자의 거주 지역에 따라 주거복지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센터를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중앙주거복지센터’는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서울하우징랩에 들어선다.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 표준화,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센터별사례 관리·공유 등 지역 단위에서 하기 어려운 광역 단위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중앙주거복지센터를 통해개인별 맞춤형 상담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8월 24일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구)당산2동 청사(당산로 235)에서취업에 지친 청년들의 고민을 덜어줄‘청년 취업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일일 캠프로,단편적으로 진행됐던 기업탐방, 멘토 특강, 모의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편성해 취업 실전에서의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청년들은 먼저 글로벌 기업 탐방에 나선다. 기업 현장 투어를 통해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알아보고 실무자에게 급여 체계 등직무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기업탐방에 이어 오후에는 전‧현직 기업 인사 담당자 4명이 멘토로 나서 알짜배기 취업 전략을 전달하고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취업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면접 후 피드백까지 제공해 취업 성공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청년들이 잠시 머리를 식히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역 내 청년들이 직접 비보이, 마술, 음악 공연 등을 선보이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마지막으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내 공동주택 172개소 60,206세대를 대상으로기존 복지 사각 발굴시스템에서 누락된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임대아파트 9개소 1,479세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관리사무소와 협력, 아파트관리비 명세서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파악한다. 관리사무소에 협조 공문을 보내 월 1회 청구되는 아파트관리비 명세서 ‘전체 공지사항’에 구에서진행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또 관리비가 3개월 이상 체납된 가구, 전기 및 가스 사용량 ‘0’인 가구, 신문. 광고물.우편물을 장기간 방치하는 가구 등 위기 의심 가구를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통해 월 단위로 파악해 수시 발굴 및 신고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각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자는 파악된 명단 및 신고에 근거해 위기 의심가구를 직접 방문, 맞춤형 복지자원을 연계한다. 상담을 통해 복지 서비스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가구 여건에 따라 맞춤형급여, 긴급복지지원, 서울형 긴급지원 등 시의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9일 10시 구청 본관 3층 열린사랑방에서 지난 7월 26일 출범한 ‘영등포 100년 미래비전위원회’ 미래인재문화육성분과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미래비전위원회’는 민선7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분과별 활동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부임한 이근표 구청장 직속 교육보좌관을 비롯해 소관 주무부서인 교육지원과(과장 김진희)와 문화체육과(과장 이기현) 관계 공무원들을 비롯한 분과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북부교육청 교육장을 역임한 김영조 위원이 분과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38년간 교육 공직생활을 해온 만큼 미래인재문화육성분과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회의를 이어갔다. 이날 회의는 먼저 민선7기 공약사업을 논의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교육환경이 좋은 지식문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논의된 공약 내용으로는 ‘구청장 직속 교육보좌관’ 신설, 관내 국공립유치원.학교.복지시설 등 공기청정기 단계적 지원, 서남권 최고 교육환경 조성으로 관내 명문고 육성, 신길동 특성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일 한강 서울구간 조류를 측정한 결과 잠실수중보 하류구간에서 올해 첫 조류경보 기준치를 초과했지만 성산대교를 제외한 8개 지점에서는 아직까지 조류경보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잠실수중보 상류 상수원 구역도 현재까지는 기준을 초과하진 않았지만, 조류농도가 ‘관심’ 경보 기준에 근접하고 있어 앞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조류경보 발령단계는 아니지만, 8월 13일 예정된 조류측정에서 친수구역이 다시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관심’ 경보가 발령될 것"이라 설명했다. 시는 이번 조류발생은 7월 중순 이후 지속된 폭염으로 인한 일조량 증가, 수온 상승 및 팔당댐 방류량 감소를 주요 원인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조류경보 발령을 대비해 조류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수 수질감시 및 정수처리 강화, 녹조밀집지역 물청소, 물재생센터 운영 강화와 폐수배출업소 등 오염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녹조에 신속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조류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조류분석 결과는 물환경정보시스템(h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지난 해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는 본사인 MP그룹의 갑질 사건으로 홍역을 앓았다. MP그룹은 2017년 4월 정우현 전 회장의 경비원 폭행, 같은 해 6월엔 가맹점주들에게 친인척이 운영하는 치즈 사업체에서 강제로 비싼가격에 치즈를 구매하게 한 '치즈통행세' 사건, 미스터피자 탈퇴 점주 매장 바로 옆 직영 매당을 열고 30% 저렴하게 제품을 판매하며 '보복성 직영점포 운영' 등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재판부는 '치즈통행세', '보복 점포 운영' 등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고 MP그룹 또한 혐의를 벗었지만, 이렇게 실추된 기업 이미지가 경영실적 악화로 이어져 MP그룹의 매출과 가맹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서울시가 갈등 중재에 나섰고, 미스터피자 본사(MP그룹)와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미가협)가 그 간의 갈등을 풀고 상생협약을체결한다. 이번 상생합의로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은 그 간 본사를 통해서만 구매해야 했던 필수구입 품목 중 일부를 자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본사 식자재 매출의 약 30%(연간 120억원)에 해당되는 규모이다. 상생협약식은 박원순 서울시장, 김흥연 MP그룹 사장, 이동재 미가협 회장 등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주행방향이 여러 갈래이거나 혼동하기 쉬운 교차로와 도시고속도로 분기점에서 운전자가 가야할 방향을 분홍색 바닥선으로 알려주는‘주행유도선’을 9월부터 48개소에 추가 설치한다. 시가 ‘주행유도선’이 그려진 교차로의전‧후 교통안전을 비교한 결과, 사고위험도와 차로변경 건수 모두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이번 설치로서울 시내 ‘주행유도선’은현재 23개소에서 71개소로 3배로 확대된다. 48개소(교차로 32개소, 도시고속도로 분기점 16개소)는 올림픽대로 수서IC, 강남대로 한남IC(압구정역 방향), 원남사거리, 한국은행 앞 교차로등이다. 시는 교차로뿐만 아니라 도시고속도로 분기점까지 설치 범위를전수조사하고 현장조사 및 타당성 평가를 거쳐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시는 이번에 설치하는 주행유도선에 국토교통부의 '노면색깔유도선 설치 및 관리 매뉴얼'의 색상, 규격 등을 적용하고, 매뉴얼 제정('17.12.)이전에 설치한 시설물은 전수조사해 조치할 계획이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추가 설치지점의 교통안전 효과분석을통해 복잡한 교차로에 진입하는 초행길 운전자들이 보다쉽고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사고위험 지점 중심으로 지속 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10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 설계안을 최종 확정했다. 40년 된 노후 공원이 도심 속 풍성한 숲 공원으로 재탄생 한다고 밝혔다. 문래근린공원은 1986년 조성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며 보행로 파손, 배수 불량, 시설 노후화 등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는 공원 규모가 2만 3,611㎡의 대규모인 점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북측과 남측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2025년 주민설명회와 구의회 심의 등을 거쳐 북측 구간 공사를 시작했으나, 일부 주민들로부터 공사 방식에 대한 우려와 반대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영등포구는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주민 의견을 다시 수렴했다. 지난해 총 9차례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어린이 놀이터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 2일에는 문래청소년센터에서 10차 최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문래근린공원 개선 공사의 핵심은 ‘있는 것은 지키고, 부족한 것은 채운다’는 것이다. 기존의 대형 수목은 보존하고, 꽃과 나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낡고 협소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편의 공간을 확대한 통합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 신청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신청사 전체 면적의 절반을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점이다. 행정 중심 공간이었던 기존 청사를 과감히 재구성해,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합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말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통합 신청사 설계안을 선정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조감도를 공개하며 구민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는 기본‧실시설계 추진을 통해 청사 공간 구성과 동선, 구민 이용 편의 등 핵심 요소를 구체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신청사에 담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 신청사는 당산근린공원과 기존 주차문화과 부지에 조성한다. 당산근린공원에는 구청사와 구의회가 함께 들어서고, 주차문화과 부지에는 보건소가 건립된다. 특히 신청사 총면적의 절반을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로 조성해 구민 중심의 청사로 탈바꿈한다. 구청사 건물에는 ▲어린이집 ▲영등포의 서재(대형 북카페) ▲일자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2026학년도 서울대 자연계 정시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5년 새 최대 규모인 18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른 의대에 중복합격해 서울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등록포기 인원은 총 224명으로 집계됐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가 180명(80.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5년 새 최대 규모다. 이는 의대 모집인원이 많이 늘어난 2025학년도 당시 178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의대 증원 전인 2023학년도(88명)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했다. 자연계 등록포기자 가운데 첨단융합학부는 전년 대비 33.3%나 증가한 16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이들이 정시모집 정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9%에 달한다. 전기정보공학부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5명이, 간호대는 48.3% 늘어난 14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자연계열의 등록포기 미발생 학과는 의예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 통계학과 등 3곳에 불과했다. 인문계는 36명(16.1%), 예체능은 8명(3.6%)이 등록하지 않았다. 종로학원은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는 2027학년도부터 서울대 자연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교육청영등포평생학습관(관장 이화일)은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도서관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의 전문적인 지식정보 인프라를 활용,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거점 열린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삶을 문장으로 기록하는 시간, ‘우리는 누구나 이야기가 된다’는 교양 인문 프로그램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방송작가 출신 박애희 작가와 함께한다. 최근 ‘텍스트 힙(Text Hip)’열풍에 발맞춰 필사와 기록을 통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통해 내면의 서사를 발굴하고, 개별 에세이 낭독과 합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문학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기억, ‘특화자료 프로그램’은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문학과 예술로 읽는 격동의 역사’가 이어진다. 영등포평생학습관의 특화 주제인 한국사를 기반으로 임리나 작가가 강의를 맡았다. ‘혈의 누’부터 ‘하얼빈’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문학 작품을 역사적 사실 및 당시의 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는 최근 한옥과 한옥 주거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공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해 공급하고 여러 행사·전시를 선보이겠다고 17일 밝혔다. 멸실 위기의 한옥을 보전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장기전세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은 서울에 35곳이 운영 중이다. 작년 서울 공공한옥 방문객은 약 54만명으로, 시는 올해 방문객 60만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공한옥 대표 축제인 상반기 '공공한옥 밤마실'과 하반기 '서울한옥위크'를 각각 열고, 세시명절 체험 '북촌도락'과 전통공예 일일 강좌, 소규모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인 14·15일에도 공공한옥인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버선 열쇠고리·종이 액막이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떡국떡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 신규 조성도 추진 중이다. 2023년 9월 대상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20곳이 참여해 강동구 암사동 등 5곳에 조성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한국 문화 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틀 만에 다시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 28초 614의 기록으로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강원도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지 이틀 만에 한국 선수단에 메달 낭보가 다시 이어졌다. 앞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유일한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김상겸(하이원)이 은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유승은(성복고)은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의 메달은 총 6개(금1·은2·동3)로 늘었다.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한국은 전날에 이어 16위를 지켰다. 종합 1위는 노르웨이(금12·은7·동9)가 유지했고, 개최국 이탈리아(금8·은4·동11), 미국(금6·은8·동5), 네덜란드(금6·은5·동1), 오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원 10명 중 4명은 의정 활동 외에 다른 직업을 갖고 별도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당수가 부동산 임대업을 겸하고 있어 직무 연관성이 높은 상임위원회 활동 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월 1일 기준 서울시의원 111명 중 95.5%인 106명이 겸직을 신고했다. 1인당 평균 4.7개의 직함을 갖고 있었으며, 10건 이상을 신고한 의원도 5명에 달했다. 전체의 39.6%인 44명은 회사 대표, 대학 겸임교수, 변호사 등 겸직을 통해 실제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들이 받는 정확한 보수액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대목은 '부동산 임대업'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경 전 시의원을 포함해 21명이 임대업을 신고했다. 이 중 11명은 부동산 정책을 직접 다루는 교통·도시계획균형·도시안전건설·주택공간위원회 소속이다. 자신이 가진 건물의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스스로 심의하는 구조인 셈이다. 이들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한 임대업 신고 의원은 연합뉴스에 "대통령과 서울시장도 함부로 (정책에) 개입할 수 없는데 시의원이 가능하겠느냐"며 "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가족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라고 압박했다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감사에 나선다. 시 감사위원회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관련해 SH를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기준 및 선정 과정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경실련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 시의원 가족회사가 SH에 매각한 오피스텔 2동과 서울시의회 회의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이 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2020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수차례 SH에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을 인상하도록 압박했다고 지적했다. 문제가 된 김 전 시의원의 가족 회사 가운데 한 곳이 SH에 매각한 천호동 오피스텔 2동의 SH 매입가는 각각 147억원과 133억원으로, 회사의 개발 이익이 8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경실련은 김 전 시의원 외에도 다른 여러 시의원이 매입임대 확대를 종용하는 발언을 해왔다며 매입임대주택 정책 자체를 재검토하라고 서울시와 정부에 촉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드라이브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투기에 주어진 부당한 특혜를 회수하고, 상응하는 부담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대출 연장 관행에 문제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부동산 겁박을 멈추라'고 비판한 발언을 다룬 기사를 함께 첨부했다. 이 대통령은 "자가 주거용 주택소유자는 보호하되,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이나 다주택 보유자는 무주택 청년과 서민에게 피해를 입히니 그에 상응한 책임과 부담을 지는 것이 공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금융·규제·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들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화된 부동산 체제에서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집을 소장품이나 과시용으로 여러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