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48年生 오늘은 일을 할 때 차분히, 신중하게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60年生 늦어도 괜찮으니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큰 소리를 잘 치는 사람은 가급적 피하고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4年生 오늘은 나쁜 기운이 깃들어 있지만 이 또한 무던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96年生 할 일을 제 때에 해 놓았다면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08年生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모두가 인정하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모든 일에 과한 욕심은 버리고 만족하고 물러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피곤해도 하던 일은 끝까지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73年生 오늘은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일이나 정보가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97年生 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이 상대의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오늘은 어른들의 말을 참고해 위험한 상황을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상대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날로 변명은 하지 않는 것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경찰청은 최근 영등포경찰서 대림2동 자율방범대(대장 차칠언)를 2024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쥐띠 48年生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조력자의 도움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60年生 이득 없는 일은 하지 말고 일을 열심히 해 나가면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어요. 72年生 고비를 이겨내면 그만큼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고 좋은 일을 맞이하게 돼요. 84年生 주장을 굽히지 말고 소신 있게 행동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96年生 친구들에게 연인을 인사시키게 되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08年生 힘들게 진행해 온 일들이 한순간의 타이밍에 크게 좌우되니 신중해야 해요. 소띠 49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1年生 약속을 남발하면 신뢰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으니 신중하게 행동하세요. 73年生 지나치게 기죽지 말고 겸손을 유지하며, 교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5年生 오늘은 구설수가 있어 남을 뒷담화를 하거나 비난의 말을 하지 않아야 해요. 97年生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면 반드시 이룰 수 있어요. 09年生 오늘 쏟은 노력의 결실은 내일 얻을 수 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상대방의 일을 마음에 들지 않아도 잔소리를 참으며 지켜봄이 중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독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사건이다. 1919년 3월 1일, 수많은 민중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목놓아 외쳤다. 그 목소리는 단지 하나의 구호에 그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결코 외세에 의해 짓밟히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26년 후 우리는 마침내 광복을 맞이했다. 만약 3·1운동이 우리 역사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독립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또한 우리나라가 과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당시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우리는 광복을 이루었고, 그 결과로 이 땅에 자유와 평화가 찾아왔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발전과 번영은 단순히 경제적 성취나 국제적 위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 모든 것은 바로 3·1운동과 그 뒤를 이은 독립운동의 정신에서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삼일절을 의미있게 보내야만 한다. 더군다나 광복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삼일절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 국가보훈부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국민통합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3·1운동을 비롯한 여러 독립운동의
쥐띠 48年生 주변으로부터 자존심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베풀면 많은 즐거움이 돌아와요. 72年生 무섭다고 피하면 다가올 행운도 달아날 수 있으니 정면으로 맞서세요. 84年生 시작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는 것입니다. 96年生 오늘은 새로운 인연을 찾으려면 가까운 카페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미를 과시하고 경쟁하는 자세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띠 49年生 하는 일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비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니 투자는 하지 말고 상황을 지켜봐야 좋아요. 73年生 시작한 일은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야 성과를 볼 수 있어요. 85年生 내일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양보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97年生 실수한 것을 부정하지 말고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09年生 오늘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타인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 하루입니다. 호랑이띠 50年生 자주 해오던 일도 대충 하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해야 합니다. 62年生 자신의 생각을 동료들에게 정확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소상공인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은 '창업기-성장기-재도전기' 단계별로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시가 매년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자영업지원센터가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는 창업지원, 경영안정화, 위기극복, 재도전 총 4개 분야의 8개 사업에 총 250억원을 투입한다. 전체 지원 규모는 작년 대비 5천800명 늘어난 2만4천여명이다. 먼저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준비된 창업을 하도록 업종별·유형별 세분된 특화 창업교육을 1만명에게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2천명 늘어난 규모다. 성공한 선배 기업인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현장멘토링도 160명 규모로 진행한다.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소상공인에 대한 업종별 컨설팅은 전년 대비 1천건 늘린 5천건을 실시해 시장 안착을 돕는다. 작년에 신설해 좋은 반응을 얻은 '끝장컨설팅' 지원 분야를 20개에서 37개로 늘린다. 위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까지 횟수, 분야 제한 없이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구입·전세자금 정책대출 금리를 수도권에 한정해 0.2%포인트(p) 올린다. 정책대출 금리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책대출 조이기'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자금(디딤돌)·전세자금(버팀목) 대출금리를 올해 3월 24일 이후 대출 신청분부터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연 소득 8천5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이 높을수록 적용되는 금리가 높다. 이번 조정으로 수도권의 디딤돌 대출 금리는 연 2.65∼3.95%에서 2.85∼4.15%로 높아진다. 지방 대출 금리는 연 2.65∼3.95%로 유지한다. 국토부는 "지역별로 시장 상황이 다른 점을 고려해 지방은 대출금리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지방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디딤돌 대출 금리를 0.2%p 깎아주기로 했다. 신혼부부 전용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는 역시 수도권에서만 기존 2.35∼3.65%에서 2.55∼3.85%로 0.2%p 올린다. 수도권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금리는 연 1.6∼4.3%에서 1.8∼4.5%로 조정된다. 부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천2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183 일대(7만7천338.4㎡)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있다. 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완료되고 위례선 트램 정거장 신설, 성내천 복원 등 대규모 도시 변화를 앞둬 이에 발맞춘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마천2구역은 2014년 촉진구역 해제 이후 약 11년 만에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1층, 총 1천729세대 규모의 촉진구역으로 재결정됐다. 거여새마을, 마천5구역에 이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촉진구역 결정이다. 추후 해당 지구는 인구 약 6만명, 1만6천세대 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계획에 따라 마천역 주변에 기존 지형 단차를 활용한 선큰(sunken) 형태의 입체광장을 넣는다. 이를 통해 어르신·어린이 등 보행 약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하철역 접근로와 단지 내 주거 공간의 자연스러운 분리를 유도한다. 장래 복원 예정인 성내천변 일대는 단지 내 휴식·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5일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www.korail.com)를 공식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은 기존 승차권 예매(letskorail.com)와 기업 소개(info.korail.com) 등으로 나눠 운영하던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해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 승차권 예매(www.korail.com/ticket) ▲ 기차여행(www.korail.com/tour) ▲ 기업 소개(info.korail.com) 등 주요 서비스 메뉴를 단순화해 더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적용했으며, 검색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PC 환경 중심으로 제작돼 모바일·태블릿에서는 글씨나 아이콘이 작게 표시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개편 후에는 화면 크기에 자동 최적화돼 가독성과 조작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승차권 예매부터 기차여행, 기업 정보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쥐띠 48年生 일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를 발휘해 마무리하세요. 60年生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내하세요. 72年生 진행해 온 일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과를 나타내니 기회를 잡으세요. 84年生 지금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6年生 희망도 좋지만 낙관하는 마음은 자제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세요. 08年生 당신의 눈앞에 펼쳐질 미래를 생각하며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 마세요. 소띠 49年生 집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선입견을 버리고 냉철하게 판단하여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주어진 일을 성급하게 해결하려 하지 말고 차분히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관심이 있는 분야를 더 갈고닦아가면서 미래의 기반을 만들면 좋아요. 97年生 외부활동보다 해 왔던 일이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대화를 할 땐 너무 많은 말은 피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갖면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줘요. 62年生 성과를 생각하거나 조급한 태도로 일을 시작하면 나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남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53회 강진 청자축제장에서 특별한 봄나물 캐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시금치, 쑥 등 봄을 알리는 대표 나물을 직접 캐볼 수 있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장은 약 1천000㎡ 규모로, 지난해 6월부터 종자 및 종구를 파종하고 모종을 심는 등 정성스럽게 체험장을 조성했다. 봄나물 캐기 체험은 축제 기간 매일 진행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다. 강진 청자축제는 전통 청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봄나물 캐기 체험, 유채꽃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21일 오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동계 운휴를 끝내고 재가동을 시작한 썬더폴스에 관계자들이 탑승해 시운전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구립 영중작은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세대 간 교류가 줄어들고 단절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세대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세대통합 특강 프로그램 ‘손잇사이: 손과 손 사이, 세대를 잇다’를 진행했다. ‘손잇사이’는 아동과 어르신이 서로 도와가며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 15명과 아동 15명, 총 30명의 참여자가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아동과 어르신들은 ▲원목 타일 쟁반 만들기 ▲글라스아트 도어벨 만들기 ▲라탄바구니 만들기 공예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점차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도우며, 따뜻하고 유쾌한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어보는 경험도 좋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대 간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으며, 한 아동은 “처음 만난 할머니였지만 우리 할머니처럼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낯설지 않고 따뜻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립영중작은복지센터 관계자는 “서로 다른 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노년기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함께라서 빛나’ 사업으로 함께 읽는 소리 ‘평등책방’, 우리 함께 만드는 행복한 하모니 ‘싱어게인(합창)’, 더불어 사는 소리 ‘어화세상,벗님네야(판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5년 영등포구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문학, 음악 등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화합과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노년기의 의미있는 삶에 대한 탐색과 조화와 화합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재구성하면서 ▲양귀자의 모순, 김연숙의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등 문학 작품으로 우리 사회의 차별적 요소를 찾아 함께 이야기 나누며 주체적이고 존엄한 삶의 방식을 탐색하는 ‘평등책방’ 독서토론 ▲반딧불, 흰수염 고래, 걱정말아요 등 ‘조화와 화합’ 주제 ‘싱어게인’ 합창 발표회 ▲우리의 소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타인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어화세상, 벗님네야’ 판소리를 완성하면서 서로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재운)은 지난 12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영등포본동·영등포동·여의동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활동 지원,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지원사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 사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며 돌봄의 본질과 가치를 재확인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상반기 사업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 공유 ▲현장 의견 수렴 ▲쉼 프로그램 ‘빙고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월평균 25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 안부 확인 ▲어버이날 카네이션·손편지 전달 ▲영양교육 ▲정서 지원과 요리활동을 결합한 ‘영중요리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영중살롱(건강 ON, 스트레스 OFF)’ ▲영등포구 치매안심지원센터 연계 음악치료 ▲대집단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향상과 재충전을 위해 ▲‘더소중해’ 프로그램을 운영, 심리적 힐링과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앞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대한이 살았다’, 광복 80주년 전야제 및 무궁화꽃 나눠주기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시 종료 후 작품들은 광복회에 기증되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국제문화기술진흥원(학회장 강정진)과 공동으로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얼빈의 하얼빈체육대학 및 슈펑비즈니스호텔에서 열렸던 국제교류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시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DDP 갤러리 문에서 ‘[Again 8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8·15’의 의미와 자유, 민주주의, 국민주권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더 멋진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만석 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5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는 '영양 듬뿍 담아 왔니더!'라는 주제로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군 홍보전시관 운영, 시민참여 체험 이벤트, 영양고추 테마동산, 원놀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 농가를 비롯해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 업체가 다수 참가한다. 최고 품질의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을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양 농민들이 정직한 마음으로 수확한 질 좋은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후위기를 정면으로 다루는 '제4회 하나뿐인지구영상제'가 관객과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해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와 '환경전문가 토크'를 마련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서 호흡하기 위해 배우 박효주와 정영주가 참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사무국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하나뿐인지구 콘퍼런스는 최근 심각해지는 지구 위기와 재난의 문제를 피부로 느끼고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와 함께 환경과 사회의 주요 이슈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배우·환경 활동가·인문학자 등 다양한 연사들이 관객과 만난다. 22일 오후 1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면서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인 구달 - 희망의 이유' 상영에 이어 배우 박효주가 기후 위기에 따른 생태적 전환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배우 박효주는 연예인을 넘어 한 아이 엄마의 시선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진솔한 단상과 견해를 전할 예정이다. 대담은 진재운 하나뿐인지구영상제 집행위원장이 진행한다. 23일 오후 1시에는 '온리 온 어스'(Only on Earth) 상영 후 '산청의 눈물! 기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8일 오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문을 통해 지난 14일 제2세종문화회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15차 회의가 열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 신흥식 특위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규탄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회의는 경과보고와 불출석 증인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현 국회의원·영등포갑)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 건을 심사하는 공식 일정이었다”며 “특위는 2022년 12월 19일 구성된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활동기간을 연장했으나, 제14차 회의(2025.3.19.) 이후 단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활동 종료일이 오는 8월 31일로 다가오자, 차인영 의원은 세 차례에 걸쳐 특위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회의는 세 차례 요구 끝에 열린 회의였다”며 “그러나 당일 오후 2시,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모두 의회에 도착했음에도 회의는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신흥식 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위원들과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의 개의를 하지 않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위원들 또한 회의 개의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결국 오후 5시 30분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마치고 새롭게 출범했다. 지난 8월 14일 제3기 첫 홍보물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의정 소식지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심의 등 안건을 처리했다. 부위원장에는 이용균 의원(강북3, 더불어민주당)과 이근미 작가가 선출됐다. 향후 1년간 서울시의회 홍보물에 대한 편집과 심의를 책임질 편집위원으로는 박춘선(강동3, 국민의힘)·오금란(노원2, 더불어민주당)·이민석(마포1, 국민의힘)·정지웅(서대문1, 국민의힘) 의원이 위촉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강민혜 디피알 대표, 임희준 와이낫미디어 부대표, 정수연 연합뉴스 기자가 위촉됐다. 옥재은 편집위원장은 “지난 제2기 홍보물 편집위원장에 이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편집위원회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원들과 전문 지식을 갖춘 외부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111명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의회 소식을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 1)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기념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광복회 회원, 보훈단체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가 초청한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19명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경축사에서 “1945년 8월 폐허 속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 뜨거운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서울, 다가올 80년과 그 이후까지도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의장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공정과 혁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과거를 잊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책과 법안을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한데 모여, 더 자유롭고 정의로운 서울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나라 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더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