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오세훈 시장은 14일 오후 시장집무실에서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임원진들과 면담을 갖고, 시와 자치구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오 시장이 구청장협의회에 요청해 이뤄졌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사무총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감사)이 참석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9일 오후,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도시텃밭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 농사 체험에 참여해 모종을 심었다. 채 구청장은 이날, 문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연합회,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회원들과 텃밭을 분양받은 구민들과 함께 상추, 쌈 채소 모종심기, 밑거름 주기 등 텃밭을 가꾸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수확의 기쁨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텃밭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참석 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 함께 잘사는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9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한국거래소 부산본사로부터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위한 꽃바구니를 전달받고,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농가를 돕고 화훼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영등포 보건소 의료진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담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따스한 봄날, 예쁜 꽃으로 마음을 나눠주신 한국거래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극복과 화훼농가 살리기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일 오전, 양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새봄맞이 새마을 방역 대청소’ 현장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새마을 단체를 비롯해 자율방재단,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 사랑나눔 회원들이 동참해 선유도역 일대를 시작으로 인근 식당가, 도로변을 돌며 빗물받이,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방역활동 소식을 접한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방역대청소에 선뜻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합동 방역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일 오전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하며 영등포구청 틔움 스튜디오에서, 정동웅 광복회 영등포구지회장, 나영의 독립유공자 후손 그리고 구민들과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는 102주년 3.1절을 기념하며 자체제작한 기미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영상 출연 구민들과 촬영에 함께한 소감, 3.1절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나누고, 손태극기를 흔들며 소통을 마무리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3.1절 낭독 퍼포먼스에 참여해주시고 협조해주신 출연자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제에 맞서 항거하며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던 선열들의 열정과 애국정신을 본받아, 코로나19의 위기도 38만 구민분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월 26일 오전, 영등포구청 소통방에서 올해 3월 정규임용된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 구청장은 이날, 첫 공직생활의 소감을 듣고 축하의 자리에 함께한 선배공무원들과 함께 격려와 조언을 나누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직원들이 구민 행보을 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활기찬 일터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탁트인 영등포를 더욱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26일 오전, 영등포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직원들의 캔(통조림) 나눔 캠페인 ‘YDP! We Can!’ 행사을 개최하고,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19억4천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또한, 직원들이 하나 둘 기부한 라면, 통조림, 생필품 등은 구민의 기초생활을 지원하는 0원마켓에 전달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스한 온정의 손길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더불어 잘 사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5일 오후 영등포구청역 4번 출구 인근 골목 상가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해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제공: 이길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0일, 대림119안전센터와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설 명절 기간에도 근무하는 소방대원‧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고생하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행복이 소복소복 ‘설날 랜선요리 교실’ 운영영등포구는 지난 9일 오후 롯데마트 양평점 문화센터에서 설 명절 맞이 비대면 요리 체험활동인 ‘행복이 소복소복 설날 랜선요리 교실’을 진행했다. ‘설날 랜선 요리교실’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고 소통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아동의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요리교실에는 드림스타트 대상 15가구가 참여했으며, 미리 배송받은 ‘만두전골만들기’ 키트를 재료로, 푸드테라피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실시간 소통하며 음식을 만들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은 지난 5일, 신길5동과 영등포동 소재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구민들과 소통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오전, 신길5동에 위치한 대영초 통학로, 신길근린공원 놀이터 등 각종 시설 관리현황을 확인하고, 신길5동 주민센터 건너편 도림로 확장공사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영등포동 소재의 기계공구 상가와 가로주택 정비사업 현장을 살피고, 영등포시장역에서 영등포시장 사거리 일대의 보행친화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확인하며 현장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5월과 6월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의 따듯한 봉사와 후원으로 시설 환경이 한층 쾌적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5월, 6월 봉사활동에서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최해송·유대선·이호식·윤창배·조현수)은 기관 내 무료급식실 벽면을 페인트로 새롭게 칠하고, 무료목욕탕 공간을 깨끗하게 도배하는 등 시설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작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우체국금융개발원노사에서 전액 지원하여 기관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어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환경이 개선 된 시설을 이용한 장애인들은 한결 밝아진 분위기에 큰 만족감을 보였으며, 기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마주한 이용자들이 밝고 정돈된 공간에 만족함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쾌적해진 환경에 즐겁고 편안하게 기관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치국 원장은 “장애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는 올해 3월 대규모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곡1리·대곡2리 일대에 지난 13일 113명 규모의 3차 민·관·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활동은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 소재 27개 기업, 기업재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현지 지자체 연계, 행정 지원, 일감 발굴, 봉사자 모집 등을 총괄하고, 민·관·학 연합봉사체인 용산 드래곤즈와 신한금융그룹은 현장 봉사와 물품 후원에 나섰다. 용산 드래곤즈에는 숙명여대와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등 총 24개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길안면 임시주거지에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대규모 수목을 심는 등 이재민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또 고령 이재민을 위해 마을회관에서 침 치료(약침 등), 파스, 한약 처방 등의 맞춤형 한방 진료를 실시하고, 이·미용 봉사 등 생활밀착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용산 드래곤즈는 고추장, 간장, 식초, 된장,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양념류 키트' 160세트를, 신한금융그룹은 응급키트 28세트와 삼계탕 키트 56세트를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지난 세월 동안 영등포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격려와 조언뿐만 아니라,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는 영등포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영등포신문이 구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영등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구정의 동반자로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30년 동안 한결같은 자세로 걸어온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구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올바른 소식과 따끔한 비판과 격려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한국의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Best Musical)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하며 'K-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썼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작사·작곡상 ▲무대디자인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석권했다. 앞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토니상 시상에서 10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죽어야 사는 여자’(Death Becomes Her)와 함께 최다 후보작에 올랐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조명 디자인 ▲음향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날 6개 부문 수상으로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최다 수상작이 됐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로, 박천휴 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및 실적 관리, 그리고 정비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적용되던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안이 개정발의됐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지난 5월 26일 ▲감정평가법인 선정 및 실적 등록 의무화 ▲소규모 정비사업 추천제도 적용 ▲실적 평가 기간을 최근 3년으로 조정 및 실적 누락에 대한 감점 조건 신설 ▲감정평가법에 따라 용어를 ‘감정평가법인’ 및 ‘감정평가법인등’으로 통일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그동안 느슨하게 운영되었던 감정평가법인의 선정 결과 및 실적 관리 체계를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정 결과와 실적을 서울시 정비사업관리시스템 ‘정보몽땅(cleanup.seoul.go.kr)’에 의무 등록하도록 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만으로 전체 실적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평가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조례 개정 이후 자치구에서 선정된 감정평가법인은 총 506개소에 달하지만, 2024년 11월 기준 시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3일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노인의료·돌봄 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세미나(용산 국방컨벤션)’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통합돌봄 정책에서 재가노인복지협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조남범 회장) 주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의 역할과 민·관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정책적·실천적 논의가 이뤄졌다. 축사에 나선 강석주 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은 저출생·고령사회에서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통합이 성공하려면 제도 설계뿐 아니라 현장에서 작동 가능한 실행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서울시의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지역 기반 복지 인프라가 공공성과 실효성을 갖출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강 의원은 “현장 전문가와 중앙정부, 자치단체, 민간이 머리를 맞대는 이 자리가 돌봄정책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영등포구 1인 가구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3일 영등포구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정선희 의장과 연구회 소속 의원들 및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회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 25일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공식 출범한 연구회는 영등포구의 1인 가구 비중이 2023년 기준, 전체 가구의 약 41%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생활 실태 및 인식, 정책적 요구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정책 제언을 도출하고자 구성되었다. 연구회는 전승관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임헌호(간사)·김지연·신흥식·양송이·이예찬·최봉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하며, 연구용역은 한국갤럽에서 맡아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별·성별 등에 따른 현황 및 생활 만족도,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정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승관 대표의원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맞춤형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연구회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연구용역을 맡게 된 한국 갤럽과 협력하여 청년·중년·장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