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태풍 ‘바비’로 인한 사고 발생지역과 안전사고 우려지역 돌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사고 예찰활동에 나섰다. 채 구청장은 이날 강풍으로 인한 옥상 판넬 낙하로 정전사고가 발생했던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지역을 방문해 정전 복구 상황과 판넬 정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우신초등학교 방음벽 계량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사고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와 위험요소 제거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빈틈없는 현장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사고 예방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양평동에 위치한 CJ 대한통운 영등포지사를 방문해 택배 노동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채 구청장은 14일 ‘택배 없는 날’을 맞아, 택배물 분류 현장과 잡화 시설을 둘러보고, 코로나19로 폭증한 택배 물량으로 고생하는 택배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마스크 1천 장과 손소독제 40개도 함께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이어나갔다. 채현일 구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택배노동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12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 설치된 올빼미 무더위쉼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주민과 시설 안전을 당부하는 한편, 이용자들과 인사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빼미 쉼터는 이 달 20일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예방 대책인 무더위쉼터 운영지침을 준수해,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구민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2일 오후 영등포동에 위치한 백광의약품을 방문해 성용우 회장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채 구청장은 이날 영등포구 협력사업 협조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상생방안에 관해 논의를 이어갔다. 백광의약품은 지난 2010년부터 사랑의 쌀 1,500kg 기부, 장애인 돕기 나눔의 한마당 의약품 후원,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성금‧생필품 지원에 이어,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물량확보에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1일 오전 영등포본동 주택 지붕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상황과 추가 붕괴 위험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채 구청장은 이재민에 대한 세심한 보호와 빠른 복구에 힘쓸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풍수해로 인한 더 이상의 추가 피해 없도록 노후주택에 대한 면밀한 현장 점검과 안전조치 마련에 철저 다할 것을 관계부서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발생된 이재민은 현재 주민센터에서 임시 대피중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일 당산동 지식산업센터 공사 현장, 안양천 인조잔디 축구장, 도림천 진입로 등 풍수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수해 방지를 위한 현장관리,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공사 관계자에게 근로자 및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31일 오후 영등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자활기업 ‘영등포클린’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영등포클린 자활기업은 소독‧방역 및 종합 청소대행 업체로, 그간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시설, 취약가구, 버스 승차대, 자전거 거치대 등 기반시설 방역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힘써왔다. 채 구청장은 이날 자활기업 사업단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영등포 신길6동을 구석구석 돌며 주민과 만나는 소통행보를 펼쳤다. 채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과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유은정보통신 돈보스코점’과 신길6동에서 40년간 영업을 이어온 ‘종합건강백화점’을 방문하고, 이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영신부동산’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주민 제안과 건의사항 귀담아 들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지난 22일 오전 영등포구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조리에 일손을 보탰다. 채 구청장은 마스크, 앞치마, 위생장갑까지 철저히 착용한 후 조리를 시작했으며, 부녀회원과 함께 오이지무침,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채 구청장이 손수 조리한 밑반찬은 영등포 관내 어르신 18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가구를 위한 다양한 나눔 문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이 1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으로부터 복무계획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3일 오후 타 지자체 확진자가 근무하는 양평2동 소재 회사 건물에 방문해 방역 상황을 직접 살폈으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을 지시했다. 또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18일 오후 코스콤 사옥을 방문해 정지석 대표이사를 만나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와 기업의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코스콤은 지역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기, 손소독제, 농산물을 지원(2천만원)하고,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2천만원) 기부, 2018년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코딩 교육(4천만원 상당)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참여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VK 얼라이언스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K'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이다.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는 100여 개 기관이 지원했고 시장 소구력, 공사 전략과제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VK 얼라이언스 회원사 소개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VK 얼라이언스 운영방향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각 회원사의 특성을 고려해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2,500만 명에 달하는 VK 회원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특히, VK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함께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타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과 무비파킹이 영상 제작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6일 건국대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황진숙 예술디자인대학장, 최승원 매체연기학과장, 유지태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무비파킹 배재연 대표, 성열한 실장, 남현수 대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상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및 시설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인턴십, 멘토링 특강, 취업 지원 등의 산학협력을 비롯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영상 제작 장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학교 커리큘럼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기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진숙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의 매체연기학과와 영상학과, 영상영화학과에서 영상을 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연 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 간 교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학생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작품 제작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장편영화 제작에 있어서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감독: 김동휘ㅣ주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캐릭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휘몰아치는 사건의 중심에서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돌진하는 '문영'을 연기한 이보영. 자신에게 가혹한 진실일지라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강인한 모습부터 딸을 지켜내려는 엄마의 절절한 마음이 담긴 오열까지 매 회마다 그가 선보인 극강의 연기력은 '역시 이보영'이라는 극찬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무생이 연기한 '성재'의 간극은 스틸에서도 여실히 느껴진다. 한없이 다정한 남편인 줄 알았지만, 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죽음까지 위장할 정도로 냉혹한 인물이었던 '성재'는 결국 '문영'을 저버리고 딸 '봄'까지 위험에 빠트려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모두를 배신하고 도피를 계획한 '성재'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친절한 이웃에서 '문영'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진정한 흑막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지난 25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 5분 만에 총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되어 샤이니의 굳건한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앞서 샤이니가 성황리에 마친 서울 단독 공연에 도쿄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인 만큼, 샤이니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의 향연으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앙코르 콘서트 2회차인 5월 25일 데뷔 16주년을 맞이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일본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4월 23일 나고야 제프 나고야(Zepp Nagoya), 2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25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열린 '2024 TEN FIRST FAN-CON [1001] IN JAPAN'(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인 재팬)은 총 3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었으며, 도쿄 공연은 일본 전국 40개 영화관을 통해 라이브 뷰잉도 진행되어 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써 텐은 서울, 방콕, 홍콩에 이어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까지 완벽 접수하며 아시아 총 6개 지역의 팬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앞으로 펼쳐갈 글로벌 활약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또한 텐은 이번 공연에서 솔로 데뷔곡 'Nightwalker'를 비롯해 'ON TEN', 'Shadow', 'Dangerous', 'Water', 'Lie With You' 등 첫 미니앨범 'TEN' 전곡 무대를 펼쳤으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Paint Me Na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송재혁, 노원6)이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인권조례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강행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을 규탄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토론에 나선 후 표결을 거부하는 등 폐지조례안 통과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에 가로막혔다. 송재혁 대표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인권향상’과 ‘약자동행’을 부르짖으며, 뒤로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청소년의 학생으로서의 권리를 위협하고, 장애인과 돌봄 노동자를 민간시장의 도구로 전락시켰다”며, 이는 시민의 권리를 중대하게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송 대표의원은 기자회견 말미에 “학생의 인권이 더 이상 편향된 지방자치단체의 정쟁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 학생인권법을 조속히 재정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기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주거용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부분(이하, 비(非)주거비율)을 낮춤으로써 미분양상가 및 상가공실률 증가로 인해 침체되어있던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도문열 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은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시장이 주거 기능의 입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을 기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한 아파트 상가의 공실률 증가가 인근 상권 침체를 초래하고 있으며, 상업지역 재건축 시 비주거비율 20%를 의무 적용할 경우 상가 미분양으로 인한 상권 공동화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의 비주거비율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도문열 위원장은 “비주거비율 완화를 통하여 상업지역에서의 상가 물량을 조절함으로써 상가 공실에 따른 지역상권 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