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전국 꼴찌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시의 ‘임신․출산 지원제도’가 유산이나 사산으로 고통받는 가정과 여성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윈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그간 서울시가 추진해 온 임신․출산 지원제도를 살펴보면 임신한 상태 또는 출산한 가정에 대한 지원에 비해 안타깝게 유산 및 사산에 이른 여성 또는 가정에 대한 지원은 부족했다”며 “작년부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 개선을 추진해보려 했지만 ‘임신․출산’에 관한 업무나 정책과는 달리 ‘유산․사산’을 전담하거나 다루고 있는 조직이나 담당자조차 없다는 사실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유산․분만 진료인 인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유산을 경험한 여성은 45만 8천 명 수준으로 같은 기간 전체 임신 여성 4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많은 전문가들 역시 유산․사산 시에도 출산에 버금가는 정신적․신체적 회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부나 각 지방정부의 경우, 유․사산 시 휴가나 급여를 지원하는 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4.10총선 더불어민주당 양민규 영등포을 예비후보는 1월 31일 입장문을 통해 언론이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과 관련해 공정한 보도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의 동향, 출마자 정보, 후보의 공약, 과거 행적 등 선거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언론이 단순히 유명한 후보라고 해서 그들만 특별히 부각시켜 보도하는 것은 유권자의 뜻을 왜곡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유명인의 발언’만을 인용해 보도하는 것은 언론이 가진 힘을 망각하고 책임을 유기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일부 중앙 보수언론이 이곳 영등포구(을) 선거구와 관련해 ‘586 운동권’ vs ‘윤정부 핵심인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출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는 다른 예비후보들이 있는데도, 언론에서 임의로 ‘유력후보’를 선정해 그들의 동향을 주로 보도하는 것은 유권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로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용인하기 힘들다. 이러한 행위는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에서 그 선택의 결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노동경제연구원 김명수 원장이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4.10 총선 국민의힘 영등포갑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민의힘 재정금융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원장은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입장문을 통해 “장고 끝에 오늘 출마 결정을 했다”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김명수 원장은 1963년 전북 고창 출생으로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산업은행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겸임교수, 국민의힘 재정금융분과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이 최근 신길동과 대림동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총선 공약인 ‘주5일 경로당 점심제공’을 직접 제안하고 전국적으로 이 정책이 확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민석 의원은 “산업화를 위해 수고한 노년세대의 빈곤율이 OECD에서 가장 높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우리나라가 어르신들의 기본적 삶은 책임지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며 “경로당 주5일 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교육과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중앙정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21일에는 김 의원의 제안으로 이재명 당대표가 직접 대림동의 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점심식사 봉사를 하면서 ‘주5일 점심제공’을 총선공약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길동의 한 남성 경로당 회원은 “주5일 점심제공이 실현되면 혼자 사는 남성노인들은 점심 걱정도 덜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니 삶 자체가 좀 더 희망적일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과일값이 크게 올라 설 상차림 비용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설 성수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1월 3주차 사과(10kg)는 전년대비(22,554원) 169% 오른 60,670원, 배(15kg)는 125% 올라 75,928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로 살펴보면, 감귤, 단감, 딸기 등의 과일류는 지난해 대비 최소 26% 이상 오른 반면, 당근, 양파, 무, 버섯 등의 채소류는 가격이 내렸다. 특히, 설 성수품인 사과, 배, 단감 같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과일들은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오르고,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소매가격은 경매가보다 더 높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실제 소비자 부담은 전년보다 2~3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최 의원은 “치솟는 과일값에 ‘딸기 도둑’이 생길 정도로 시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과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 시행하는 물가 및 가격안정 사업들의 효과가 미비하다”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원활한 수급 관리와 유통마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이 지난 29일, 4.10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1964년 신길동에서 출생했으며, 숭실고 졸업 후 1982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해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어 하버드대학교 행정학부 및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칭화대학교 법학석사, 뉴저지 러트거즈 대학교 뉴어크-로스쿨(법학박사)을 졸업했다 3선(제15·16·21대)인 김민석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후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벨리에서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7차 민생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훌륭한 디지털 정부를 구축했지만, 국민이 그 편의성을 체감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며 "부처 간 벽을 허물고 흩어져 있는 정보와 데이터를 모아 '원스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먼저 "연말까지 420여 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천500여개 행정 서비스 구비 서류를 완전히 디지털화할 예정"이라며 "도입된 지 이제 110년 지난 인감증명을 디지털 인감으로 대폭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영업자나 소규모 기업인은 간단한 업무 하나 처리하려고 해도 일일이 뛰면서 서류를 많이 떼야 한다"며 "국민이 이리저리 뛰고 각종 증빙 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필요한 업무를 신청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년 7억 건에 달하는 구비서류를 30%만 디지털화해도 조 단위 예산이 절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14년부터 본인 의사 확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는 인감증명서도 단계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기남 예비후보(국민의힘, 영등포갑)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영중로 43 2층)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김기남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2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영등포 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약속드리며, 영등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하종대 예비후보(국민의힘, 영등포갑)는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당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당산로 86 새한빌딩 401호)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하종대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에게 희망의 정치를 선보이고, ‘위대한 영등포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서울시에 요구한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대형 종합병원 설치현황’ 답변 자료에서 서울시 소재 총 61개 대형 종합병원(국립, 시립, 대학, 일반)중 영등포구(7개소), 동대문. 종로. 강남. 강서. 중랑. 은평구(각 4개소), 강동. 노원. 영천구(각 3개소), 서초. 강북. 광진. 구로. 동작. 서대문. 송파구(각 2개소), 관악. 금천. 도봉. 성동. 성북. 용산. 중구(각 1개소), 마포구(0개소)로, 한 자치구당 평균 2.5개소가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영등포구는 7개소로 최다인 반면, 마포구는 인구가 37만인데도 유일하게 0개소로 대형 종합병원이 설치되어 있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시민 건강이 어느 때 보다 요구되고 있고, 시민의 종합병원 선호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할 때, 지역 형평성에도 반하고 마포구민의 요구가 강하게 대두되고 있어 마포구 설치가 시급히 요구된다”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책과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가 2023년 5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서부면허시험장(마포구 상암동 438번지)일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4·10 총선에서 총 253곳의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한은 다음 달 3일까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취임 후 발표한 정치개혁안에 따라 공천 신청자는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가상자산 거래 명세가 있는 경우 가상자산 보유 현황 증빙 자료도 내야 한다. 공관위는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클린선거지원단'을 꾸려 접수된 서류들을 검토한다. 변호사 위주로 총 8명으로 꾸렸다. 국민의힘은 공천 접수가 완료되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험지'로 분류되는 지역부터 가급적 빨리 후보를 확정해 야당 후보와 경쟁에 대비하도록 할 방침이다. 공관위는 먼저 단수 추천 지역, 우선 추천(전략 공천) 지역, 경선 지역을 구분하는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입 인재 중 지역구 출마를 희망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출마 지역구 '교통정리'를 끝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관위는 30일 회의에서 공천 심사 관련 일정을 확정,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박민식 국민의힘 영등포을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베뉴비안 6층 홀에서 개최된 영등포구약사회 제67회 정기총회 기념식에 참석해 약사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쥐띠 36年生 오늘은 모두에게 양보를 해야 좋은 운이 다가오니 참고하면 좋아요. 48年生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서운한 감정은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조금 신경을 써 보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나의 의견이 확실히 옳다고 생각이 들면 주변의 눈치를 보지 말고 표현을 해요. 84年生 도를 넘어서는 자신감은 사람들에게 교만으로 보일 수 있어 나서지 말아요. 96年生 이성 앞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일수록 자신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는 날입니다 08年生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도전해 봐도 좋은 날입니다. 소띠 37年生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날로 잘 어울려 유대관계를 가져 봐요 49年生 신뢰나 믿음은 자기 스스로 쌓아 가는 것이니 자신이 뱉은 말은 꼭 지켜야 됩니다. 61年生 진행하는 일이 좋은 운기를 맞아 잘 풀려 훨훨 나는 기분일 수 있습니다. 73年生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시간 약속을 잘 지켜 진정성 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85年生 불의를 보고는 넘어가지 말고 자신이 총대를 매더라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97年生 약간 실수해도 괜찮으니 긴장하지 말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15일 오전 동대문구 용두동 환경자원센터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얼굴이 검게 그을려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강화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인천·경기남부앞바다·인천·경기북부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영등포문화재단 강의실에서 문화예술 후원금(포커스 블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MG대림동 새마을금고의 후원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별히 2024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푸드마켓에 참여한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영등포구새마을부녀회, 영등포자원봉사연합회 3개 기관은 판매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문화예술 후원금으로 영등포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 꿈더하기사회적협동조합 정현주 과장,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 이선숙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 김의자 회장,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김찬숙 센터장, MG 대림동 새마을금고 등이 참석했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영등포문화재단이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후원 프로그램 ‘포커스’는 정기 후원과 일시 후원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향후 기업 매칭을 통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영등포문화재단 포커스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이다. 그라나다가 참여해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 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해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 등 바쁜 활동 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크로마엔터테인먼트(대표 김요한)는 지난 5일 공개된 '차노을 x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홍보영상'이 오가닉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로마엔터테인먼트는 20/30대 콘텐츠 제작자로 조직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트렌디한 기획을 기반으로 킬러콘텐츠를 다수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개최된 '동행축제' 홍보를 위한 브랜딩 필름으로 차노을 군과 협업한 뮤직비디오 콘텐츠(행복한 세상)를 기획 및 제작했다. 뮤직비디오 '행복한 세상'은 초등래퍼 차노을 군이 세종전통시장을 누비며 다양한 전통시장 상인과 교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하는 뮤직비디오다. 특히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전통시장'이라는 주제를 채택해 대국민 소통에 내러티브를 접목한 정부 기관 콘텐츠로써 호평을 받았다. 영상의 조회수는 차노을 군의 유튜브 계정과 중기부 SNS를 합산한 수치로, 조회 수 1000만 뷰, 좋아요 80만 개 이상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은 홍보영상에 대해 '영상을 보고 시장에 가고 싶어진다', '중기부, 일 잘한다', '정부 광고인데도 눈물 나는 영상은 처음이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오영주 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 수석 대변인에 곽규택, 김민전 당선인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곽 당선인은 4·10 총선에서 부산 서·동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김 당선인은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한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자리를 유지했다. 당 대변인으로는 기존에 활동하던 정광재 전 MBN 앵커와 호준석 전 YTN 앵커 외에 김혜란 변호사가 추가로 선임됐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5월 14일 오후 2시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용)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오후 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52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52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지연 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변경의 건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2022년 12월 19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흥식)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이 가결됨에 따라 2024년 5월 31일까지 조사활동 기간이 늘어난 바가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2)은 지난 4일, ‘2024년 아동복지시설 꿈나무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대회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해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사)서울시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양육시설 생활 아동들에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체력 향상, 상호 간 친밀감 형성, 자존감·사회성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17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과 인솔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구미경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꿈나무 체육대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와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동들을 돌봐주시는 아동복지현장의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