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취약 어르신 240여 명에게 건강물품과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KSD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파스, 영양죽, 안마봉 등의 건강 물품 키트를 전달했으며, 더불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식생활 및 건강 운동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진용숙 관장은 “2016년부터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주신 KSD 나눔재단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 및 취약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지난 1일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2024년 어린이 날 기념 나눔행사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주관하고 영등포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어린이 날)을 맞이해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꾸러미를 제작·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에 기여하고 해당 가정의 가족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18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함께하며 선물꾸러미 포장에 동참했다. 이날 포장한 선물꾸러미는 문화상품권(5만 원), 카네이션, 영양제, 간식상자, 손선풍기, 양말 등 16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 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제작된 선물 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복지플래너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이 날을 맞아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따뜻한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회장 한효섭)가 주관하고 신세계서울병원(서보경 외 3명)이 주최한 제1회 신세계서울병원장배 대회가 지난 5월 2일 영등포구 오목교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영등포구체육회 오성식 체육회장, 신세계서울병원 김연호 병원장, 신동훈 행정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선수와 운영진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팀 선수단과 임원 등 2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연습해 온 기량을 맘껏 펼쳤다. 김연호 병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집중력 향상과 치매예방 운동의 효과로 노후생활에 건강과 활력을 주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자부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응원한다. 신세계서울병원이 항상 동호인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효섭 회장은 신세계서울병원과 영등포구게이트볼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힘써주시기로 한 김연호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효섭 회장은 “오늘 대회 개최를 기반으로 우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은 신세계서울병원과 함께 한다”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연호 병원장님 외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초록우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은 바인센터(원장 김한나)와 ‘위기영아가정 성장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인센터는 청소년 미혼모가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안전하게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혼모자기본생활시설로, 청소년 미혼모와 아동이 당당하고 행복한 사람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출산지원·자립지원·양육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초저출생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는 아동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아동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사업으로 ‘위기영아가정 성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위기영아가정 보호자의 양육효능감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양육코칭, 아동의 건강한 발달지원을 위한 건강요리수업·발달놀이키트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위기영아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한나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출산을 선택한 청소년들이 복지관의 위기영아가정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를 더 잘 키울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청소년 보호자와 아동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일 서울시가 20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실적에 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8위를 기록한 뒤 지난해 7계단 뛰어오른 후 2년 연속 최고점을 받아 1위를 유지했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투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1~12월 동안 시정 핵심, 반부패 의지, 청렴도 제고 등 3개 분야 10개 단위과제 평가지표에 의거해 심사하는 평가제도다. 출연기관 20곳의 순위를 선정하고 기관의 부패예방 활동성과를 측정한다. 심사 결과, 재단은 청렴관련 시책 마련 및 이행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실적, 공익비리 신고 활성화 노력 등 8개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한 반부패 추진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공정 예술지원제도'를 마련해 매년 진행하는 예술지원사업의 심사위원풀 검증과정을 개선하는 등 부패 근절을 위해 적극적인 제도 개편을 시행해왔다. 또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청렴다짐 서약식 및 청렴 퀴즈데이 등 다양한 청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수)은 지역 내 키움센터와 연계해 2024년 5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거점형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의 우수한 시설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거점형 늘봄학교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연계기관인 서울시 거점4호 키움센터(이하 키움센터)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와 긴밀히 소통해 왔으며 키움센터 인근의 학교를 대상으로 참여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서울매봉초등학교(이하 매봉초, 매봉초∼키움센터 간 거리: 약 1.9km)와 서울오류남초등학교(이하 오류남초, 오류남초∼키움센터 간 거리: 약 500m)이며, 각 기관별 역할을 규정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다자간 업무협약(남부교육지원청, 매봉초, 오류남초, 키움센터)을 체결했다. 거점형 늘봄학교는 학생들이 ‘남부 늘봄 키움버스’(학교스쿨버스 또는 키움센터 차량)를 타고 키움센터로 이동해 매일 2시간씩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프로그램(드럼, 클라이밍, 댄스, 가드닝 등)은 학교의 의견과 특성을 반영해 남부교육지원청과 키움센터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퇴원 후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퇴원환자 돌봄SOS’룰 실시한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돌봄SOS’는 퇴원환자에게 퇴원과 동시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고령화, 보호자 부재 등 다양한 이유로 늘어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퇴원환자 돌봄SOS’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일, 명지춘혜재활병원과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체활동, 가사활동 등 일상생활 ▲단기 시설 입소 ▲식사배달 ▲외출동행 ▲청소, 방역 등 주거편의 서비스 ▲건강관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안부확인 ▲사례관리 ▲긴급지원 ▲장기요양 등 퇴원환자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퇴원환자나 담당 의료진이 병원 내 사회복지사를 통해 진행된다. 사회복지사가 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서비스를 의뢰하면, 동 주민센터 직원이 병원 의뢰서 검토와 퇴원 전‧후 방문과 상담을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에 ‘문래동 꽃밭정원’을 조성하고, 오는 5월 8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자재 창고 등으로 사용하면서 높은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던 이 공간을 구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하며 ‘정원도시 영등포’ 만들기를 선언할 예정이다. 문래동 꽃밭정원에서는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드넓게 펼쳐져 있으며,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 황톳길(습식·건식)과 순환 산책로 등을 조성해 자연과 호흡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그물 놀이대, 짚라인, 트램펄린 등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돼 있다. 또한, 전문작가가 참여하는 총 3가지 주제의 작가 정원도 만나볼 수 있다. ‘초자연정원’, ‘문래동 아이뜰’, ‘문래 크래프트가든’으로 구성된 3개의 정원은 각기 다른 주제로 조성해, 오로지 영등포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정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5월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자리로, 이날 최 구청장은 관련 기관 및 지자체들과 함께 ‘건물 온실가스 혁신정책 실행 선언’을 하며 동참의 뜻을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영등포구도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들을 꾸준히 논의하고 실천하여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감정표현을 배우며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연휴가 많은 5월,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쇼핑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전시가 시작된 4월 19일부터 주말 기준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4월에 진행한 일반 전시보다 45% 가량 높았다. 특히 그 중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80%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신세계 역시 많은 아동 고객들이 방문하며 실내 봄나들이를 찾는 가족 단위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구신세계는 4월 26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체험형 전시 '알록달록 몽글몽글展'을 선보인다. 일상적 행위와 감정, 감각을 풀어낸 작품을 통해 고객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감각이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일종의 '아트 테라피' 전시인 것이다. 노현지, 아리송 2명의 작가로 구성한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은 노현지 작가의 '마음을 탐험하는 감정 그리드', '그날의 맛', 그리고 아리
쥐띠 36年生 주위 일이나 남에게는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공과 사의 일을 잘 구분하여 일을 처리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60年生 대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지출도 많아질 수 있는 날입니다 72年生 자신의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84年生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안정된 자리를 잡게 되더라도 초심을 잃지 말아요 96年生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의욕을 가지고 천천히 시작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08年生 인간 관계의 폭이 넓어지는 하루이니 차츰 차츰 알아보도록 해요. 소띠 37年生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말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세요. 61年生 나의 실력을 발휘하기 좋은 날이지만 무리하면 탈이 날 수 있어 욕심은 버려요 73年生 여러 가지 상황이 자신의 운에 이롭게 작용하는 하루입니다. 85年生 분에 넘치는 일은 피하고 일을 오버하지 말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97年生 마음 드는 이성을 만나게 되면 함께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아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민주노총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10일, 노동절 집회 당시 경찰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전장연의 집회를 막았다며 경찰 관계자들을 집회 방해 등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이 노동절 집회에서 '민주노총에서 전장연을 집회에서 배제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집회 합류를 막은 울산경찰청 3기동대 정모 경감 등을 집회 방해·업무 방해·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핵심 책임자로 윤희근 경찰청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남대문경찰서 서장, 남대문서 경비과장을 지목했다.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전장연은 시청역 환승 통로에서 집회를 연 뒤 민주노총 도심 집회에 합류하려 했으나 경찰 측이 "민주노총 측이 전장연의 합류를 거부했다"는 취지로 막아서면서 대치한 바 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집회·시위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있는 연속선상에 (이 같은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은 명백하게 기본권의 침해라는 것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가 다섯 번째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첫 회 임시완으로 포문을 연 'SNL 코리아' 시즌5는 마지막 10회 이지아까지 초호화 호스트들의 열연과 크루들의 활약 속에 역대급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No. 1 코미디 쇼임을 입증했다. 'SNL 코리아' 시즌5는 어떤 시즌보다 화려한 호스트들의 열정과 용기로 빛났다. 이소라, 황정음, 기안84, 한예슬 등 기존에 다른 예능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최정상 스타들은 출연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을 함께 했다. 출연을 앞두고 입을 모아 'SNL 코리아'에 대한 애정과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이들은 자신만의 라이브 무대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약속을 지켰다. 이소라, 황정음, 이지아는 스스로를 패러디하는 과감한 용기로 박수를 받았고, 임시완, 이유미, 강태오, 이희준은 자신의 출연작 속 캐릭터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재생산하며 확실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지환, 이지아는 변신을 넘어 아이돌 멤버 '제이환'과 자신이 직접 쓴 가사로 폭풍 랩을 펼치는 여배우 등 완벽한 부캐로 최고의 화제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5가 다섯 번째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첫 회 임시완으로 포문을 연 'SNL 코리아' 시즌5는 마지막 10회 이지아까지 초호화 호스트들의 열연과 크루들의 활약 속에 역대급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No. 1 코미디 쇼임을 입증했다. 'SNL 코리아' 시즌5는 어떤 시즌보다 화려한 호스트들의 열정과 용기로 빛났다. 이소라, 황정음, 기안84, 한예슬 등 기존에 다른 예능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최정상 스타들은 출연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을 함께 했다. 출연을 앞두고 입을 모아 'SNL 코리아'에 대한 애정과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이들은 자신만의 라이브 무대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치며 약속을 지켰다. 이소라, 황정음, 이지아는 스스로를 패러디하는 과감한 용기로 박수를 받았고, 임시완, 이유미, 강태오, 이희준은 자신의 출연작 속 캐릭터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재생산하며 확실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지환, 이지아는 변신을 넘어 아이돌 멤버 '제이환'과 자신이 직접 쓴 가사로 폭풍 랩을 펼치는 여배우 등 완벽한 부캐로 최고의 화제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OrangeHare)' 프로젝트는 준초이(Joon Choi)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Opensea)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랫폼인 오픈씨에 'Smile of Serenity: Korean National Treasure No. 83(평온의 미소: 한국 국보 제83호)' 컬렉션으로 선보인다. 오픈씨 플랫폼 역시 이 작품의 가치를 인정, 자체 홍보 채널을 총동원해 이번 컬렉션을 알릴 예정이다. 오픈씨 홈페이지 드롭스 메인, 이메일 뉴스레터, 그리고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X(엑스, 옛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수백만 NFT 컬렉터들에게 우리 문화재인 '반가사유상' 작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8일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신기술·특허 소개의 장’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의 장에는 김형재 시의원을 비롯해 김창환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서울시·구 관계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 시공사·설계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기술심사담당관 기술관리팀장이 신기술·특허 제도 안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교량 및 시설물 관리 분야 신기술’ 3가지를 소개한 후 전문가들의 강평이 이어졌다. 이날 선보인 3가지 신기술은 ▲제3종 교량시설물의 휴대용 전자장비를 활용한 정기안전점검(건설신기술 902호) ▲가압스프링 장치를 도입한 캔틸레버 확장형 보도부 설치 기술(건설신기술 938호) ▲상시 진동 측정을 통한 교량 처짐 산정 기술(건설신기술 960호)이다. 김 의원은 “이런 좋은 신기술 소개의 장에 참석자들에 대한 제한을 두지 말고 모든 시민이나 업체, 시의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며 “이런 신기술이나 특허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과거 성수대교, 삼풍백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연 서울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홍문표 국회의원 및 연합경제TV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남다른 공적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주최 측은 수상자 선정 이유에 대해 “이성수 의원은 제9대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제언하며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편의시설 이용을 체험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영등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