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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뷰] 김명한 KB국민은행 당산동 지점장…“나눔은 자랑이 아닌 의무”

  • 등록 2014.11.20 09:41:56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당산역 앞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당산동 지점(지점장 김명한)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훈훈함을 던져주고 있다.

이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기관인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 매 분기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명한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이 곳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벌인다. 또 세계 각지의 결식아동 지원 기관인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육군3사단 백골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부대를 방문해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치는 한편, 중소기업인들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해 그들의 어려운 고충을 들어주는가 하면, 농촌일손돕기 봉사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 당산동 지점에서는 이밖에도 영등포구 관내에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럼에도 관내 타 기관과 비교할 때 이들의 미담 사례는 지역사회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유는 생색을 내지 않았기 때문.

최근 나눔문화가 확산되면서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들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은행 등 금융기관도 예외는 아니다.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이러한 활동을 전하는 소식들이 언론지면에(특히 지역언론의 경우) 도배되다시피 하면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무색해져 씁쓸함을 주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KB국민은행 당산동 지점은 소리 없는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악행이 주머니 속 송곳처럼 결국 드러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선행도 등경 위의 등불처럼 드러나게 마련. 꾸준한 봉사활동은 입소문을 타고 점차 지역사회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이고특별한 것도 없는데

1117일 만난 김명한 지점장은 손사래부터 쳤다. 인터뷰 내내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그는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 좀 많이 찍어두는 건데라며, 보람 있는 순간이 잊혀질까봐 폰카에 저장해 놓은 몇 장의 사진들을 어렵사리 찾아내 보여주었다.

은행은 영리기업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나누는 행동은 자랑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이같이 말한 김 지점장은 사실 영등포구민과 관내 중소기업이 있기에 저희 지점도 존재하는 것 아니겠느냐?”특히 올해는 국민은행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 주시는 지역민들께 이렇게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금융을 담당하는 지점장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갈 수 있도록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앞으로도 KB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남균 기자

김명한 지점장 주요 프로필

- 연세대학교 대학원 MBA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고급금융과정(ABP)

- 영등포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 ROTC 장교 임관(88)

- 국민은행 당산동지점장()

 

- 건설교통부장관 표창(06)

- 행정안전부장관 표창(10)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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