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장남선 기자] 수도권 초․중등교원들이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민주시민교육 향상을 위한 교원연수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교원 40여명은 서울시선관위가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의 주권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한 민주시민교육 교원연수과정에 참가해 학습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선관위가 주관한 직무연수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선거연수원 5층 강의실에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