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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후 준비, '시니어행복발전센터'와 함께

  • 등록 2018.08.13 08:45:1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시니어행복발전센터가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맞춤형 인생 설계를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285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해마다 다양한 직업 찾기 교육과 평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장년층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돕고 있는 시니어행복발전센터는, 2017년 기준 프로그램 참여인원만 8,837명에 이를 정도로 생산적인 노후 준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9개의 정규 강좌와 8개의 열린 강좌가 열린다. 정규 강좌는 ‘새로운 시작’, ‘가슴 뛰는 도전’, ‘의미 있는 삶’을 목표로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정규 강좌는 PC조립‧정비, 캐리커쳐, 홈패션‧옷수선, 이편한시니어(스마트폰 활용 강좌), 종이접기, 풍선아트, 우리두리(영문법기초), 네이티브 영어동화구연 등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하거나 ‘우리동네 영(영등포)쌤’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도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열린 강좌도 선보인다. 사주팔자(명리학), 스마트폰 사진촬영, 당뇨관리를 위한 샌드위치 만들기, 이웃나라 여행정보 및 기본회화 배우기, 창업특강, 우울증 및 치매 예방 등을 들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3개월~10개월로 주 1~2회씩 진행한다. 영등포에 거주하는 만 40~64세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당 10명~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월 1만원이며, 열린 강좌는 1회 특강으로 해당 날짜에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시니어행복발전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2672-5079) 또는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시니어행복발전센터’를 친구 추가해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니 사전에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은퇴 후 막막했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며 “베이비부머세대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 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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