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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메르스.공사장 안전사고 등 "주민 안전에 총력"

  • 등록 2018.09.11 09:32:3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가 10일 오전 8시 30분 구청 열린사랑방에서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관련부서 간부진이 공사장 안전사고 관련 시설물 관리, 메르스 관련 예방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 안전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주민안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등포구 지역 내 공사 중인 건축물은 약 212개 소로 공사장을 포함한 건축물 안전사고에 대비해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휴일 오전(9시~13시 30분), 오후(13시 30분~18시)로 나눠 직원이 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서고 있으며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건축재난초동대응팀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엔 지하 2층, 지하 10m 이상 굴착공사(경사지 포함)관련 지방건축위원회 심의 시 흙막이에 수동대신 자동계측기를 설치해 기술사가 상시 확인가능토록 조치, 주 1회 흙막이 자동계측기 기록 및 결과 구에 보고, 월 2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 현장 점검결과 구에 보고 등의 조건을 부여하는 등 굴토공사장 계측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10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밀접접촉자 수가 22명으로 보고된 가운데 구는 9일부터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 메르스 확산 방지에도 온 힘을 쏟는다.

 

 

10일 기준 영등포구 밀접접촉자는 없으며 일상접촉자 8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매일 2회 이상 유선 및 방문 확인을 통해 일상접촉자에 대한 1:1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 등에 대한 주민 홍보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 홈페이지, SNS 등에 메르스 질병 정보와 감염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고 18개 동 주민센터에 배너설치,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행동지침을 적극 홍보한다. 메르스 환자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방역대책반)을 가동시켜 행정요원, 운전원 등 24시 비상근무를 운영하고 실시간 보고 체계를 유지한다.

  

채현일 구청장은 “최근 발생된 사고들이 우리구에도 일어날 수 있는고 메시지라 생각하고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사후대책이 아닌 철저한 사전관리로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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