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3.9℃
  • 흐림강릉 8.1℃
  • 박무서울 7.1℃
  • 박무대전 8.3℃
  • 연무대구 13.2℃
  • 연무울산 13.5℃
  • 박무광주 8.7℃
  • 연무부산 15.1℃
  • 구름많음고창 8.0℃
  • 박무제주 11.1℃
  • 흐림강화 3.3℃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8.4℃
  • 구름많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신경민 의원, "예체능 계열 대학 이유없이 최고 300만원 비싸"

  • 등록 2018.10.11 10:49:3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 학생의 등록금 차이가 대학별로 최고 300만 원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와 예체능 계열이 구분되는 151개교를 비교한 결과 사립대학에서는 영남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순으로 계열간 차이가 많이 나타났다. 영남대의 경우 예체능계열의 등록금은 88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은 580만 원에 비해 300만 원 가량 높았다


국공립대학에서는 서울대학교가 예체능계열 등록금 740만 원으로 인문사회 계열 등록금이 500만 원에 비해 240만 원 차이가 발생했고, 강릉원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남대학교 순으로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에는 사립대학 인문사회 계열 143만원 기준으로 자연과학 계열 18만 원, 공학·예체능 계열 28만 원, 의학 계열 50만 원 더 비싸 계열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 기준 인문사회 계열 643만 원에 비해 자연과학 계열 131만 원, 공학·예체능 계열 189만 원, 의학계열 357만 원으로 1990년 대비 약 5배 인상되고, 계열 간 차이도 크게 벌어졌다.

 

 

신경민 의원은 예체능 계열은 실습 명목으로 등록금이 더 비싸다고 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차등 비용만큼 실습비용으로 쓰이고 있지 않아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교육부가 차등등록금의 명확한 산정근거를 파악하고, 각 대학들의 등록금 지출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