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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더불어 잘 사는' 영등포 만든다

  • 등록 2018.10.24 09:25:50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며, 채현일 구청장 또한 지난 15일 구민의 날 ‘민선7기 비전 선포식’에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여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를 만들겠다"며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좋은 일자리와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구는 지난 23일 개최된 정례간부회의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교육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후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세부 주제는 부서별 추진사업과 협업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연계방안, 구민이 참여해 사회적기업과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방안, 사회적기업 물품용역 구매(계약) 확대를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등으로 나눠 여러 아이디어를 모았다.

 

부서별로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계한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공연,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통한 기존 어르신일자리사업 경쟁력 강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연계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26일과 11월 1일 2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본교육’이 진행된다.

 

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커뮤니티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내용을 두루 알려줄 예정이다.

 

 

부서별 찾아가는 컨설팅도 실시한다. 사회적경제분야의 전문가가 구청 각 부서 사업 담당자를 만나 부서별 추진 사업과 사회적경제가 협업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지 검토하고 방향을 제시해준다.

 

아울러 각 부서를 대상으로 ‘지역문제해결형 사회적경제 연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기존 부서 업무 중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하여 지속적 추진이 가능한 사업이나 지역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제안받고 있다.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향후 마을, 도시재생, 복지 등 분야별 지역문제 해결형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채현일 구청장은 10월 24일 구청 사랑방카페에서 ‘사회적경제는 좌우를 넘는다’는 책을 중심으로 청년인문학 진로독서모임인 잡학다식(JOB학茶식) 청년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 10월 31일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민선 7기 지방정부 단체장으로서 포용성장 관점에서 지역순환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일자리, 복지, 보육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 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전문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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