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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학실력 기준미달 외교관... 4명이나

  • 등록 2018.10.25 15:51:46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이석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시 동안갑구)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어학실력 기준미달로 적격심사위원회에 회부됐으나, 5년째 유효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현직 외교관이 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부는 어학점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 외교관들을 적격심사에 회부해서 심사하고 있으며심사에 회부된 이들은 원칙적으로 2년 안에 기준점수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지난 2014년 1, 51명이 적격심사’ 대상에 올랐고이중 18명이 정해진 기간 안에 기준점수를 취득했다.

 

그런데문제는 2년 안에 기준점수를 취득치 못 했을 경우다이들은 계속적으로 그저 적격심사’ 대상자로 관리될 뿐이다.

 

 

이로 인해, 2014년 1월 적격심사’ 대상자 중, 4명이 현재까지도 기준 점수를 충족치 못해 아직까지 기준점수를 넘지 못했다.

 

결국, 2014년에 어학 기준미달로 지적된 4명의 외교관이 지금까지 어학점수가 미달인 채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2014년 어학 기준 미달 대상자 중 4명은 2016년에, 7명은 2017년에 유효한 점수를 제출하지 않은 채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1명은 올해 말 퇴직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석현 의원은 자질이 부족한 외무공무원을 걸러내겠다는 적격심사가 오히려 프리패스를 주는 요식행위로 전락한 것이라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외무공무원 어학실력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이를 위해서는 현재 운용 중인 제도의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해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 주문했다.

 

한편외교부가 시행 중인 외무공무원 적격심사는 외무공무원법 제 24조에 근거한 것으로인사평정에서 최하위 등급을 총 3회 받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를 부여받지 못한 기간이 총 3년에 이른 경우, 일정기간 내 획득한 외국어 어학검정 점수가 미달인 경우, 외교부장관의 소환을 2회 받은 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격심사위원회가 적격 또는 부적격 판정을 한다.

 

적격심사의 취지는 외무공무원들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자질과 근태가 지속적으로 지적받자 자질이 부족한 외무공무원들을 걸러 퇴출시키기 위해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그러나 인사평정으로 적격심사에 회부된 외무공무원은 1명에 불과했고나머지는 전부 어학검정 기준미달자였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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