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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미, “극지연구소의 지방이전 논란은 불필요한 소모적논쟁"

  • 등록 2018.11.27 15:04:54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정의당 이정미 의원(당대표,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27일 송도 극지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이정미 의원은 정의당 인천시당 김응호 위원장과 함께 극지연구소를 방문했으며, "극지연구를 위한 쇄빙연구선 모항에 인천내항을 잠정 결정했고,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센터 건립이 극지연구에 안정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극지연구 장비 및 기지물자 보급을 위한 물류보관 시설 확보와 산··연 협력 등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극지연구소(소장 윤호일)는 2004년 한국해양연구원 부설로 설립돼 2006년 송도로 이전, 2013년 4월 신청사 준공과 2016년 7월 2단계 청사를 마련했다


극지연구소는 남·북 극지 활동 확대와 연구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를 관측하고 남·북극 지역의 풍부한 광물 및 생물자원에 관한 연구 활동을 해오는 등 국가위상 제고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본소 외 남극 세종과학기지남극 장보고과학기지북극 다산과학기지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등 330여명의 연구원과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제2쇄빙연구선 추진과 2021년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 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윤호일 소장은 주요 연구현황 설명과 함께간접경험이 가능한 극지방 가상현실(VR)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극지활동 활성화 방안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국회의원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대장과 화상통화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근골격계 질환과 피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는 최근 소식을 접하고 극지에 파견되어 있는 연구원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극지연구소의 지방이전 논란에 대해 극지연구소가 1,2단계 준공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에 자리를 잡았고 현 극지연구소 인근에 2019년부터 시작해 3년간 185억 원을 들여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며 극지연구소의 지방이전 논란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논쟁이라며 일침을 놓았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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