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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기록원, 내년 5월 정식 개관

  • 등록 2018.12.28 11:07:3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지난 2016년 4월 착공을 시작, 2년 8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서울기록원’을 준공했다. 

 

‘서울기록원’은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15,003㎡ 규모다. 시설 운영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5월 정식 개관하며, 서울 관련 기록물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하고 과학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록전문시설이다. 


서울지하철 도면, 강남 도시계획 도면, 결재 문서 등 시가 보유한 100여 년 동안의 종이문서영상·사진 등 시청각자료, 간행물, 유물 등의 자료뿐만 아니라 앞으로 30년 간 생산될 기록물까지 100만 여점을 영구 보관할 수 있다.

 

기록물의 반입, 정리, 평가, 기술, 보존처리, 보존, 활용 등 기록물관리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최적화해 공간을 구성했다.

 

 

지하1~2층은 보존서고, 유물수장고 등 ‘보존공간’, 지상1층은 소독/훈증/탈산실 및 주차장이 들어섰다. 지상2~4층은 일반열람실, 전시실, 복원처리실 등 ‘기록서비스 및 보존·작업 공간’, 지상5층은 대강당, 사무실 등 ‘행정업무공간’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또 지상1~3층은 시민들이 기록물을 쉽게 열람하고 기록물 보존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참여 공간’도 마련됐다. 단순히 중요 서울시정 기록물을 수장하는 곳이 아닌 전시·관람 기능을 위한 공간도 포함돼 시민과 문화향유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됐다.

 

건물 옥상엔 연간 45㎾ 규모의 태양광 집열판도 설치됐다. 땅속 200m 깊이에 60여개의 지열파이프가 설치돼 연간 916㎾의 전력을 생산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는 ‘서울기록원’에서 사용되는 연간 전기 수요의 약 18%에 해당된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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