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5.4℃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8.8℃
  • 흐림대구 14.9℃
  • 구름많음울산 15.9℃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16.1℃
  • 맑음고창 8.9℃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7℃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문화

온라인 미술관, ‘영등포 미술여행’

  • 등록 2019.01.18 09:11:3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온라인 미술관 영등포 미술여행을 오픈했다.

 

영등포 미술여행지역에 산재해 있는 공공조형물을 한곳에 총망라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그동안 주민들의 낮은 관심으로 방치돼 있던 공공조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들의 인식 제고 및 공공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구에서 자체 개발했다.

 

영등포 미술여행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지역별로 구분해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SNS 연계 기능을 마련해 주변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소개된 작품은 양평동, 문래동, 당산동, 여의동 4개 지역에 있는 대형 조각품 74점이다. 해당 작품사진을 클릭하면 작품명과 작가, 작품에 대한 감상 포인트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당 작품을 직접 찾아가서 감상할 수 있도록 지도와 위치 정보까지 보여준다.

 

 

구는 앞으로 벽화, 미디어아트, 회화, 부조 등 지역별 다양한 공공조형물을 발굴해 영등포 미술여행을 18개 동 전 지역으로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공공조형물은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라 연면적 1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경우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영등포구 공공조형물 설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설치하게 되며, 위원회는 공공조형물의 작품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파급효과, 재료의 안전성 등을 종합 검토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영등포구에 설치된 공공조형물은 약 310점으로 구는 공공조형물이 파손·훼손돼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매년 1회 이상 관리점검을 실시하며 공공조형물의 보존 관리에 힘쓰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공공조형물이 도심 속 흉물이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