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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교통사고 누가?

윤지오 교통사고 두 차례 겪어...행방 추척자 붙어

  • 등록 2019.04.12 14:15: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배우 윤지오가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지오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지오는 지난해 JTBC와 전화 인터뷰를 한 뒤 신변의 위협을 느꼈다며 교통사고 경험담을 고백했다. 

 

그는 "교통사고가 크게 두 차례 정도 있었다"며 "근육이 찢어지며 염증이 생겼고 일주일에 4번 정도 치료를 받고 물리치료는 한 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윤지오에게 "'교통사고는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지오는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사건을 다룬 책을 쓴다고 한 후에 제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한 언론사만 주목 하는데 사실은 한 곳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개인 혼자지만 제가 상대해야 될 분들은 A4용지 한 장이 넘어가는, 거의 한 3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다"며 "공권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법 위에 선 분"이라고 교통사고가 나게 된 배경을 추정했다. 

 

윤지오는 최근 경찰의 증인보호 시 경찰 측의 신속한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점도 폭로했다. 

 

윤지오가 숙소에 이상을 느끼고 경찰이 지급한 비상 호출 스마트워치를 세 차례나 누르며 신고를 했으나 접수조차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윤지오가 국민청원을 올린 뒤 논란이 되자 신고 11시간 뒤 윤지오에 연락했다. 

 

경찰은 신변 위협 신고에 대한 조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어 윤지오에 대한 신변 보호 특별팀을 꾸려 재발을 막겠다 밝혔다.

 

윤지오는 이를 언급하며 "증언을 공개적으로 하다보니 우려가 되는 게 윤지오가 공개적으로 나왔는데 보호가 철저히 안 이뤄진 것을 보면서 증언을 안할 것 같다"며 "국가에서는 이런 보호시설조차 없어서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 하다가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가 설립한 단체의 이름은 '지상의 빛'이다. 

 

윤지오는 "제5대 강력범죄에 속하지 않는 증언자, 목격자, 제2의 피해자들이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시설과 24시간 경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지오는 최근까지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경찰, 검찰, 과거사 위원회 진상조사단 등에서 16번에 걸쳐 증언 했다. 이 사건의 조사 기한은 5월 말까지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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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에 김태균 전 부시장…24일 인사청문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 후보자인 김태균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달 24일 개최된다. 서울시의회는 13일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경숙(국민의힘·도봉1) 시의원, 부위원장에 황유정(국민의힘·비례대표) 시의원과 박수빈(더불어민주당·강북4) 시의원을 선임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 중 규모가 가장 큰 공기업으로 만성적인 재정 적자, 시설의 노후화, 노사관계 등 해결이 필요한 현안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김태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 능력과 정책 수행 능력 등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회를 마치면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이달 10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서울시로 경과보고서를 송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특위는 이달 30일까지 경과보고서를 보낼 예정이다. 1994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김 부시장은 기획담당관과 정책기획관, 대변인,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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