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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레스트’ 조보아, “이 숲속 작은 병원에 수상한 기운이 맴돈다!”

  • 등록 2020.01.23 10:54:32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포레스트’ 조보아가 무표정 환영식을 맞닥뜨린 후 당혹감을 드러내는 ‘멘붕강림 첫 출근’ 현장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조보아는 매사를 오지랖으로 임하며 정의구현을 실천하고 누구 앞에서도 기죽어 본 적 없는, 거침없는 성격의 외과 의사 정영재 역을 맡았다. 극중 미령 병원을 찾게 된 정영재는 각각 사소한 실수와 의료 소송으로 미령 병원으로 좌천된 의사 박진만(안상우)-김간호사(고수희)와 독특하고 수상한 케미를 터트리며 극을 이끈다.

이와 관련 조보아는 첫 출근 10분 만에 긍정 마인드를 싹 다 갈아엎어 버리는 ‘무표정 환영식’을 당하는 수난을 겪게 된다. 극중 정영재가 큰 캐리어를 끌고 미령 병원 진료실에 들어서 박진만, 김간호사와 오묘한 첫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 정영재는 쾌활하게 박진만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지만, 박진만은 화가 잔뜩 난 표정을 짓고, 김간호사는 먼지가 가득 쌓인 진료실에서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정영재를 응시한다. 과연 에이스 의사로 승승장구했던 정영재가 무슨 이유로 미령 병원으로 오게 된 것일지,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조보아가 안상우, 고수희와 만난 ‘시베리아 대면식’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조보아는 촬영 전 오래된 산골 병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세트장 곳곳과 소품을 둘러보면서 감탄을 내뱉고, 이를 준비한 스태프들에게 엄지척을 올려 보였던 상태. 또한 리허설 중 실감 나는 장면을 얻기 위해 먼지에 휘감겨 있는 방을 구연한 곳을 열어본 조보아는 자동 리액션이 나올 것 같다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촬영이 시작된 후 대본보다 더 리얼한 세트장과 안상우, 조수희의 완숙한 연기력에 몰입도를 높인 조보아는 초 단위 표정 변화로 NG 없이 단번에 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진 측은 “조보아는 뛰어난 분석과 디테일 연기로 장면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든다”며 “극중 싸늘한 바람이 부는 미령 병원에 정영재가 등장하면서 세 사람이 어떤 힐링을 만들어나갈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오는 1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클라이밍경기장 외벽개장 전 루트 검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봄을 맞이해 4월 1일 외벽 클라이밍장을 개장(예정)한다. 공단은 클라이밍 이용객들의 안전한 등반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전문가의 루트세팅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3월 21일에는 일반회원들을 대상으로 루트 셋팅에 대한 사전 난이도 검증을 시행하며 외벽 개장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미끄럼방지와 청결한 환경을 위해 탄성 바닥매트 물청소를 시행했다. 외벽 클라이밍장의 개장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 예정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루트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다. 루트 검증은 외벽 홀드의 안전성, 난이도의 적절성, 그리고 등반의 재미를 확보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루트 검증 시 출제자가 의도한 난이도가 실제 등반자가 느끼는 난이도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며 벽에 부딪힐 위험은 없는지, 동선에 따른 이동 시 부상위험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검증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김형성 이사장은 “클라이밍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성취감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는 멋진 운동”이라며 “철저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이 부상없이 즐거운 등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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