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5.5℃
  • 구름많음서울 22.6℃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3.9℃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4.5℃
  • 구름많음부산 25.5℃
  • 맑음고창 24.9℃
  • 구름많음제주 22.4℃
  • 구름많음강화 19.8℃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동영상

박지효 서초구의원, 의원직 던져.. “나는 거짓 역할극의 배우가 되고 싶지 않아”

  • 등록 2021.12.08 21:22:4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초구의회 비례대표 박지효 의원이 8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박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1번으로 서초구의회에 입성해 서초구 청년 기본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예산결산위원장으로도 일했다.

 

박 의원은 탈당선언을 통해 “남은 임기를 포기하면서 민주당을 떠나는 이유는, 청년 정치인으로 진영과 이념의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며 “진영과 이념의 울타리에서 무비판적으로 순응하는 정치는 젊음이 선택하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의미도 없는 일이다. 의원직을 던지며 공정의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례대표인 박지효 의원은 자진 탈당함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됐다.

 

 

다음은 박지효 의원의 탈당선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서초구 의회 박지효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민주당을 탈당합니다. 탈당과 함께 의원직을 잃게 되어 7개월 여 남은 임기를 다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서초구민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청년 비례대표로 ‘서초구 청년기본 조례’를 제정했고, 예산결산위원장으로 구민의 삶을 챙기는 보람도 느꼈습니다. 주민자치 현장에서 좋은 변화를 만드는 기회를 준 민주당과 서초구 동료의원님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남은 임기를 포기하면서 민주당을 떠나는 이유는, 청년 정치인으로 진영과 이념의 알을 깨고 나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의 기대를 민주당은 너무 많이 저버렸습니다. 불공정과 실패를 공정으로 성공으로 강변해야 하는 스스로가 초라해 보였습니다.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못하는 제가 너무 싫었습니다.

 

저의 탈당은 내로남불, 위선에 대한 작은 도전입니다. 잘못한 것, 명백한 실패마저도 우리 편이기 때문에 잘했다고 말해야 하는 거짓 역할극의 배우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적과 우리만 있는 이분법 정치는 청년들이 따르기엔 너무 무식하고 비겁한 정치입니다. 적과 동지보다는 기회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공정을 말하기에는 너무 오염되었고, ‘그 분’이 정의를 말할 수 있는 분인지조차 솔직히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진영과 이념의 울타리에서 무비판적으로 순응하는 정치는 젊음이 선택하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의미도 없는 일입니다. 저는 의원직을 던지며 공정의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을 찾겠습니다.

 

무서운 ‘이분법의 칼’이 저를 공격하더라도, 제 스스로가 보다 떳떳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싶어 익숙하고 안전한 곳을 벗어나는 무모한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응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청년답게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 12. 8.

 

서울시 서초구의회 의원 박지효 올림

美 인디애나대 학생들, 영등포 노인복지에 감동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6월 5일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노인복지 전공 학생 및 교수진의 기관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는 노인복지 전공 학생 22명과 교수 3명,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3개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의 노인복지 정책과 복지관 운영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복지관 소개와 주요 사업 안내를 받은 후 시설을 둘러보고 건강증진 체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어르신들과 나란히 건강체조를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인솔 교수진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이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영등포행복마중사업은 매우 혁신적인 지역사회 복지실천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생들도 “노인복지라고 하면 돌봄 서비스를 먼저 떠올렸는데,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 8년 연속 KSQI 택배/소포부문 우수콜센터 선정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KSQI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되며 통산 15회, 8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KSQI’는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 체감 수준을 평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로 고객이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체감하는 상담서비스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이번 우수콜센터 선정은 우편고객센터가 AI챗봇과 채팅상담 운영 등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고객 중심의 상담서비스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우편고객센터는 연간 850만 건의 상담과 민원을 처리하는 국민 소통 창구로, 365일 24시간 무중단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3년 개소 이후 누적 상담 2억 콜을 돌파하며 국민과 함께해 온 고객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AI 챗봇 서비스 ‘행복이’와 빅데이터 기반 고객 문의량 예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