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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 11개 국립예술단체 공연관람 할인 제공

  • 등록 2023.09.18 17:54:1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국립중앙극장, 국립정동극장 등 11개 국립예술단체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하반기 공연 관람권 할인에 동참한다. 

 

특히, 국립정동극장은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을 올해보다 1만 원 올려 13만 원으로 인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사회적 약자의 문화예술 누림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국립예술기관과 협력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하반기 공연 관람권을 할인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취약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카드 형태인 문화누리카드로 제공해 올해는 267만 명을 대상으로 1명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부 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누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극단 등 11개 대다수 국립예술단체 및 공연시설이 관람권 할인 서비스 제공에 동참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주요 공연은 ▲국립중앙극장의 심청가(9. 26~10.1)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9.21~24) ▲국립극단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11.30~12.25)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12. 9~25) 등이다. 

 

특히 국립정동극장은 뮤지컬 쇼맨(9.15~11.12) 등 올해 연말까지 주최하는 6개 공연 모두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람권 할인율은 공연별로 다르며 참여기관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누리집(www.mnuri.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약자 프렌들리' 정책 기조에 맞추어 내년 문화누리카드 정부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295억 원, 14% 증가한 2397억 원을 편성했다. 

 

예산안이 확정되면 내년에는 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 원으로 18% 인상되며,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이다. 

 

또한, 이용권 형태로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와 점자로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향미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이번 지원책으로 양질의 공연을 즐기고, 일상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대상 공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국립 외에 민간 공연단체까지 확대 시행하고 온 국민이 공정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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