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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4인방 이규형-서인국-고은성-김성철, 4일 ‘최파타’ 출연

  • 등록 2023.12.06 11:00:4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토크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다. 

 

4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초대석 '최파타 초대석'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가창력,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공연 개막 이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공연 중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들은 오랜 연습 기간 동안 다진 돈독하고 끈끈한 호흡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현실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은 '저희 네 명이 있는 단톡방이 있다. 이 방에서 새벽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내일 공연에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주고 받는다'며, 서로의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반응이 안 좋으면 '그거 하지 말라 그랬잖아'라고 한다" 밝히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고은성은 "잘한 건 칭찬한다. 사이가 어색하면 이상해도 이상하다고 못하는데 우리는 바로 '아니다'라고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성은 작품 중 자켓을 벗다 셔츠까지 찢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흥분하면서 (셔츠를) 같이 잡아 뜯었다. 닫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순간 배와 가슴에 힘을 줬다"고 전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그는 '몬테크리스토'의 넘버 '진실 혹은 대담' 한 소절을 가창하며 작품의 매력을 전했다. 

 

서인국은 고은성이 언급한 에피소드에 대해 자신도 그런 실수를 했었다며 "나는 찢자마자 암전 됐지만 은성이는 시간이 길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작품에 대해 "흑화 할 수밖에 없는 감정선의 장치가 훌륭하게 되어있다. 리메이크를 거치고 또 저희 네 배우를 만나며 개성이 더해졌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날 김성철은 향수를 뿌리고 무대에 올라간다고 언급하며 "8-9년째 같은 향을 뿌리고 있다. 스파이시하고 청량한 향인데, 그걸 뿌려야 집중이 잘 된다"고 밝히며 무대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작품의 하이라이트 넘버도 함께했다. 김성철이 가창한 강렬한 가사와 멜로디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가장 유명한 곡으로 꼽히는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과, 이규형이 가창한 분노와 복수로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용서를 배우며 자신을 돌아보는 '과거의 나 자신'이 전파를 탔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촉망 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가 그의 지위와 약혼녀를 노린 주변 인물들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악명 높은 감옥에서 세월을 보내던 중 극적으로 탈출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이름을 바꾼 뒤 복수에 나서지만, 끝내 스스로를 파멸로 이끄는 복수 대신 용서와 화해, 사랑의 가치를 찾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2024년 2월 2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이어간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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