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8.1℃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7.4℃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6.5℃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5.1℃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 ‘이순신 기념관’ 건립 추진… 2028년 개관 목표

  • 등록 2025.04.28 11:43: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28년까지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 소나무숲 부지에 ‘이순신 기념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순신 기념관은 지난해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1위에 오른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공간이다.

 

연면적 7,6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전시 및 체험 공간, 교육, 연구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기념관 건립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생애에 있어 '서울'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이순신 장군은 서울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훈련원(지금의 동대문)에서 중앙 관직을 수행했다. 종각 일대는 백의종군 출발지였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광화문광장 지하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만으로는 정보를 충분히 전달할 수 없어 장군의 생애와 리더십 전반을 보다 깊이 조명하는 상설 전시·교육 공간 등 전용 시설이 필요하다”며 “기념관은 서울이 지닌 충무공 관련 역사적 자산을 집대성하고 전국의 이순신 관련 시설과 서울, 나아가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2028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현재 기념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준비 중이며,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기념관 건립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학계 및 시민사회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순신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계 전문가, 시민 등 약 500명이 모인 행사에서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는 이순신 장군에 대한 개인적 성찰과 국민·국제적인 존경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특히 일본 해군의 영웅 도고 헤이하치로가 남긴 '‘하늘 아래 모든 장수 가운데 이순신이 가장 위대하다’란 명언을 인용하며 장군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동아시아 해군 전략사에서 이순신의 위상, 조선과 명나라 합동 작전을 이끈 진린 제독과의 협력 관계, 일본과 서구의 이순신에 대한 역사적 인식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노우에 야스시 교수는 “임진왜란에서 펼친 이순신 전략은 17세기 일본에도 전파됐으며 오늘날 '동아시아의 넬슨 제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진 국민대 교수는 “이순신에 대한 연구를 국제적 요소들과 적극적으로 결부시켜야 한다”며 기념관이 갖춰야 할 국제적 소통 기능을 강조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은 “서울은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이 녹아있는 의미 있는 장소”라며 “기념관 조성으로 오늘날까지도 끊임없이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와 가르침을 주는 장군의 지혜와 정신을 세계와 함께 나누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지혜의밭, 서울시와 함께 중장년 외로움 해소 위한 ‘소마링크’ 1기 모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주)지혜의밭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한 신개념 치유 프로그램 ‘소마링크(Soma-Link)’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연결처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 중장년들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회복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마링크’는 몸(Soma)과 연결(Link)의 합성어로, 소매틱스(Somatics)라는 인지적 움직임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본다. 이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각에 집중해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앱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쉼과 호흡(긴장 해소) ▲2~3회: 신체조율(회복력 경험) ▲4회: 밸런스 및 정렬(불균형 인식) ▲5회: 몸·마음 돌봄(관계 인지) ▲6회: 소마댄스(상호 유대감 강화) 순으

김정태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정태 예비후보는 정진원 후원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과로 검증된 영등포 30년 일꾼으로서 다시 탁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영등포구 18개 동의 584개 통, 3453개 반의 구석 구석을 누비며 이재명 정부의 첫 영등포구청장으로서 치밀한 정책과 실천 과제를 준비했다”며 “영등포구민만을 위한 100년 도시 영등포를 향한 ‘탁트인 영등포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열두 켤레의 구두가 아닌 오십 켤레, 백 켤레의 구두가 닳도록 힘들다고 투덜거리지 않고, 어렵다 포기하지 않겠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탁트인 영등포’는 구민과 구청장이 관계와 소통이 ‘탁트인’ 소통의 영등포”라며 “영등포구정의 주인이 명실상부하게 ‘주민’이 되는 행정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영등포구민의 참여가 보장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