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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반기 직장인 2명 중 1명 이직 시도… 성공율 28%

  • 등록 2025.07.10 09:21:3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올해 상반기 이직 활동에 나선 직장인 중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10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이직 현황' 설문조사(직장인 1,302명 대상) 결과, '이직 활동을 했다'고 밝힌 응답자는 절반 수준인 50.2%에 달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56.2%), 과장급(51.8%), 사원급(51.4%), 부장급(48.1%), 임원급(34.7%) 순으로 이직 활동에 뛰어든 비율이 높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1.6%), 외국계기업(54.8%), 공기업(51.9%) 재직자들이 이직 활동을 많이 했고, 중견기업(47.3%)과 중소기업(49.6%)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직 활동자 중 28%는 실제 이직에 성공했다고 답했다. 이직 준비 기간은 평균 5.6개월로 집계됐다.

 

이직 성공자의 42.6%는 현재 근무조건보다 더 나은 기업으로 '상향 이직'을 했다고 밝혔다.

 

33.9%는 비슷한 조건으로, 23.5%는 오히려 조건을 낮춰 이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성공 요인으로는 '적합한 직무 경험 보유'(74.3%·복수응답)가 1위였다.

 

이 외에 적극적인 구직 의사 홍보(24.6%), 성실한 이력서·포트폴리오 관리(24.6%), 꼼꼼한 면접 준비(16.9%), 효과적인 인맥·평판 관리(14.8%), 지원 분야 자격증 준비(14.8%), 지원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13.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사람인 관계자는 "직장인들은 경력을 기반으로 한 직무 역량과 평판이 평가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부족한 스킬은 별도의 노력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며 "채용 플랫폼에 이력서를 구직 상태로 공개하고, 주변에 구직의사를 홍보하는 셀프 브랜딩도 이직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신청…대형마트 시장 구조적 변화 불가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신청으로 향후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는 기존 체제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대형마트 업계 2위 사업자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 진행 과정에서 시장 지위 약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짚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현재까지 전국 총 19개 점포의 폐점 혹은 영업중단을 확정했으며 향후 6년간 총 41개 점포의 영업종료를 예고했다. 나신평은 향후 예상 가능한 전개 시나리오로 회생계획안 인가에 따른 운영 점포 축소, 신규 인수자 등장에 따른 인수·합병(M&A) 성사, 회생계획안 부결에 따른 청산 절차 진행 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대형마트 시장의 경쟁구도 역시 기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중심의 3사 체제에서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나신평은 홈플러스 폐점이 진행 중인 점포 지자체 내에서 현재 운영 중인 점포 수와 지자체별 소비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홈플러스의 폐점에 따른 반사이익은 단기적으로 이마트[139480]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홈플러스 폐점 19개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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