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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도전 '박차'

  • 등록 2025.08.17 10:39:41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의 마지막 대규모 갯벌이자 천일염 문화의 발상지인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을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관련 행정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남동구 소래습지와 해오름공원, 람사르습지, 장도포대지 등 약 600만㎡를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해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는 연내에 이들 지역을 하나의 공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과 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하반기 중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공식 신청할 계획이다.

소래습지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자연 해안선과 한남정맥 발원 하천의 자연 하구를 동시에 품은 지역이다.

 

역사적으로도 이곳은 국내 천일염의 시작지이며, 1930년대 전국 염전의 60%를 차지하던 광활한 소래염전이 있던 곳이다.

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금창고가 있고 주변에는 소래포구 어시장, 개항기 군사 유적인 장도포대지 등이 있어 관광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소래습지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국가도시공원 지정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는 동시에, 세계적인 해양생태·문화관광 명소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국가도시공원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국가 차원에서 보호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국비 지원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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