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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남부교육지원청, ‘넥서스’ 북토크형 정책 간담회로 현장 목소리 수렴

  • 등록 2025.12.01 09:04:33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학생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북토크형(넥서스, 유발하라리)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11월 20일 오후 3시 30분 남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 중등교육지원과 이재중 과장, 남부 학생참여위원회 위원 11명, 그 외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현행 AI 교육 진단과 전환 방향 △디벗 사업 실효성 제고 방안 △AI ·딥페이크 등 신유형 학교폭력 대응 및 상담 연계 △AI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학생참여 보장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학생대표들은 △AI 교육의 초점을 도구 활용·개발자 양성에서 AI AI 윤리·시민성·리터러시로 전환 △새 정책 도입 시 학생참여위원회·학생회의 공식 참여와 설문·피드백 절차 상시화 △학생 간 ‘공동현실’을 세울 수 있는 학교 기반 프로그램 마련 △AI·딥페이크 피해 예방교육과 신고·보호 절차 보완을 제안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AI 교육 기저는 철학·리터러시이며 도구 사용을 넘어 민주주의와 공동체 역량을 가르치는 일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 다른 알고리즘이 만드는 단절은 학교의 유의미한 ‘공동 경험’ 설계를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오늘처럼 책을 읽고 토론하는 문화가 AI 시대 가장 강력한 안전장치라고 밝혔다.

 

 

한미라 교육장은 “앞으로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학생’을 원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 반영할 것”이라며 “AI 시대 혼란을 지식으로만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깊이 있는 독서와 토론, 연대의 문화를 학교 안팎으로 확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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