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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 개편

  • 등록 2025.12.31 15:49:25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가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하고, 참여 방법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 도입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는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절약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거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최대 5천 마일리지(5천원 상당)가 지급된다. 그 외 에코 퀴즈나 챌린지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이나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도입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000명 참여자 모집 후 2개월간(상반기:2~3월, 하반기:8~9월)의 감량 성과에 따라 2,000~ 5,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해 85점 이상인 회원에 점수별로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환경 관련 퀴즈를 풀면 1회당 100마일리지 지급 및 5회 성공시 추가로 5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환경 관련 온라인 이벤트나 현장 행사·교육 참여 등의 항목 참여를 통해 1회당 500~1,0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한편 기존 에코마일리지(건물‧승용차)는 참여 신청제를 도입한다. 시는 참여 신청제 도입 등 기존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와의 차이를 해소하고자 한다.

 

먼저 건물(전기‧수도‧가스)부문은 평가 기간 내 ‘참여 신청’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반기 1회 참여 신청시 평가 후 절감률에 따라 1~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기존 건물 부문은 회원에 가입하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 평가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본인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명확히 인식하고 노력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시는 이번 ‘참여 신청제’ 도입을 통해 시민 개인이 에너지 데이터, 평가 기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승용차 부문은 기존 연중 상시 가입에서 ‘참여 기간에 신청’으로 변경되어 모든 회원이 동일 기간 내 주행 거리 감축에 대해 평가받을 수 있게 된다. 참여신청제 도입으로 승용차 부문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참여 신청을 받고, 신청된 차량에 대해서만 10월까지 연간 주행거리 감축 평가를 한다. 이는 2~3월 시작하여 10월에 참여가 끝나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달라지는 제도 안내와 홍보, 시민 참여 독려를 위해 1월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신청 후 참여가 확정되거나 폐비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1천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미세먼지·오존 예·경보 알림톡 서비스 신청 시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지혜의밭, 서울시와 함께 중장년 외로움 해소 위한 ‘소마링크’ 1기 모집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주)지혜의밭이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연결을 돕기 위한 신개념 치유 프로그램 ‘소마링크(Soma-Link)’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고립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서울연결처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 중장년들이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조절력을 회복하고 타인과 안전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마링크’는 몸(Soma)과 연결(Link)의 합성어로, 소매틱스(Somatics)라는 인지적 움직임 요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본다. 이는 단순히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을 넘어, 내면의 감각에 집중해 긴장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앱을 활용한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매일 안부를 확인하고 출석 체크를 하면 리워드를 증정하는 등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1회: 쉼과 호흡(긴장 해소) ▲2~3회: 신체조율(회복력 경험) ▲4회: 밸런스 및 정렬(불균형 인식) ▲5회: 몸·마음 돌봄(관계 인지) ▲6회: 소마댄스(상호 유대감 강화) 순으

김정태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정태 예비후보는 정진원 후원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과로 검증된 영등포 30년 일꾼으로서 다시 탁트인 100년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영등포구 18개 동의 584개 통, 3453개 반의 구석 구석을 누비며 이재명 정부의 첫 영등포구청장으로서 치밀한 정책과 실천 과제를 준비했다”며 “영등포구민만을 위한 100년 도시 영등포를 향한 ‘탁트인 영등포시대’의 첫걸음을 시작하려 한다. 열두 켤레의 구두가 아닌 오십 켤레, 백 켤레의 구두가 닳도록 힘들다고 투덜거리지 않고, 어렵다 포기하지 않겠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탁트인 영등포’는 구민과 구청장이 관계와 소통이 ‘탁트인’ 소통의 영등포”라며 “영등포구정의 주인이 명실상부하게 ‘주민’이 되는 행정 정책의 결정과 집행에 영등포구민의 참여가 보장된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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