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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서울런 멘토단’ 상반기 1,000명 모집

  • 등록 2026.01.12 10:00:17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장학금 혜택과 취업 역량까지 쌓을 수 있는 ‘서울런 멘토단’ 신규 멘토 1,000명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6년 차를 맞은 서울런은 이용 회원과 멘토링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늘어난 수요에 대응하고자 멘토단 운영 규모를 확대한다. 멘토링 참여자 만족도 또한 높다. 지난해 상반기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멘티의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은 95%였다.

 

이번 멘토단 모집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상반기 1,000명, 하반기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기존 활동 멘토를 포함하면 연간 총 2,000여 명의 멘토단이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 러닝메이트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멘토단은 서울런을 이용하는 중·고교생 멘티와 1:1로 매칭돼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순한 학습 관리는 물론 정서적 지지와 진로 설계를 돕는 ‘일대일 맞춤형 학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단은 멘티의 학습 수준과 목표를 고려해 학습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학습 진도·이해도 점검,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학습 관리, 진로‧진학 준비, 학교생활 고민 상담 등 멘티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습부터 진로·취업 체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런 3.0’ 본격 추진에 발맞춰 ‘독서 멘토링’과 ‘논술 멘토링’을 신설해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런이 기존의 교과 중심의 학습 지원을 넘어 진로 설계와 미래 필수 역량까지 키워주는 종합 학습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서울런 3.0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독서 멘토링’이 최근 대두된 청소년들의 문해력 저하 문제를 완화하고,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논술 영역에 도입한 ‘논술 멘토링’이 입시 준비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런 멘토단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22일까지 소속 대학의 담당 부서(장학, 봉사, 취업, 학생지원처 등)에 지원서와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대학별로 추천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사전 교육 등을 거쳐 2월 24,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직전 학기 성적이 C+ 이상인 만 39세 이하의 대학(원)생으로, ▴서울런 회원으로서 학습 이력이 있는 자 ▴서울런 멘토링의 멘티로서 참여 이력이 있는 자 ▴수학·과학·논술 과목 지도가 가능한 자 ▴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자 ▴교대·사범대 등 교육 관련 학과 전공자(복수전공 포함) ▴서울 소재 대학(원)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2구간 이하인 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누리집(slear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멘토에게는 활동비 지원과 함께 활동 인증서 발급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과 장학금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기간 활동을 성실히 완수한 멘토는 재(휴)학, 학점, 나이 등 요건을 갖출 경우 심사를 거쳐 활동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서울런에서 8개월 이상 활동한 멘토를 대상으로 우수 멘토를 선발해 ‘선순환인재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장 시점에 재(휴)학 중이면서 직전 학기 성적 C+ 이상인 만 39세 미만의 대학(원)생은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불성실한 멘토링 활동 내용이 드러나는 경우 연장 신청이 반려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멘티와 멘토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멘토 정기 교육을 ‘멘토스쿨’로 새롭게 개편하고,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진로 멘토링’도 함께 운영한다. ‘멘토스쿨’은 멘티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지도 방법 등 실무 교육과 함께 AI(인공지능), 양자역학 등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 ‘진로 멘토링’은 멘토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관심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멘토링은 멘티의 학습과 성장을 돕는 동시에 멘토 스스로도 사회에 기여하며 역량을 키우는 기회”라며 “올해 멘토단 규모와 운영이 확대되는 만큼 이번 멘토단 모집에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할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분회, 초복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분회(회장 박찬규)는 초복인 지난 15일, 영등포 공유주방에서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삼계탕을 끓여 김치와 함께 포장한 뒤, 복지팀의 협조를 받아 관내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직접 끓여서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는 복지팀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임경태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따뜻한 대림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박찬규 회장은 “직장 일정으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초복을 맞아

서울병무청, 서서울생활과학고 방문 ‘취업맞춤특기병’ 설명회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7월 16일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조리 계열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취업맞춤특기병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실시했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은 후 해당 분야 기술병으로 군 복무를 하고, 전역 후에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현역병 모집제도이다. 설명회에서는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개요, 지원자격, 선발절차, 군 복무 중 경력 관리, 전역 후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조리 계열 전공 학생이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와 세부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지원서를 직접 접수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은“병역과 진로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현장에서 자세한 병역이행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병역이행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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