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맑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7.8℃
  • 박무서울 4.9℃
  • 박무대전 3.3℃
  • 연무대구 6.5℃
  • 연무울산 8.5℃
  • 박무광주 5.7℃
  • 맑음부산 11.3℃
  • 흐림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8.8℃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1.9℃
  • 흐림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6.3℃
  • 구름많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행정

남부교육지원청-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영등포·구로·금천 이주배경학생 지원 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26.02.13 10:33:11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9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센터장 신혜영)와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 이주배경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위탁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교실·방과후 멘토링 등 교육사업, 다국어 심리상담·진로탐색 등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지원청–지역기관 협업을 통해 남부 지역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구축·내실화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의 학교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 심리·정서 문제, 초기정착 어려움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는 서울 전체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하는 지역으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 확인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협약을 통해 남부 관내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이주배경학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이중언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초기 정착 연수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다문화 지원인력 사업 자문 및 행정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더 빠르게 연결되고, 학생과 가정이 겪는 어려움이 초기에 완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학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지원함으로써, 남부 지역 여건에 맞는 현장 밀착형 다문화교육 지원 모델을 차근차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미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이중언어 집단상담 등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 초기 정착 연수를 통해 가정의 적응 과정도 함께 돕겠다”며 “남부교육지원청은 한 명 한 명의 배경과 속도를 존중하며, 이주배경학생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시의원,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은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설치 찬성”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3일 개최된 서울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광화문광장에 국가 상징인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서울시민들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형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통일안보포럼’이 발주한 연구용역을 통해 조사된 서울시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3월 10일 발표) 서울시민의 82.4%가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표상으로 ‘태극기’를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광화문광장 내 태극기 게양대 설치에 대해서는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인 83.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미래세대인 20대의 반응이다. 이번 조사에서 20대 응답자의 태극기 게양대 설치 찬성률은 무려 91.7%에 달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태극기 설치가 특정 세대의 향수가 아니라, 오늘을 사는 청년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국가 자부심의 표출’이자 ‘정체성의 확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김형재 의원은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