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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더위 날리는 아름다운 하모니

14일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등록 2011.06.10 17:35:41

 

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구민들을 위한 '제6회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노기환 지휘자와 반주자 이민정씨를 비롯한 40여명의 여성합창단원이 목련꽃, 초롱꽃잎에, 꽃에게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한국가곡과 Gloria, Credo, Sanctus 등의 미사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프라노 이지현과 테너 채광석 등이 특별출연해 내맘의 강물, 오페라 돈지오바니의 우리서로 손을 잡고(La ci darem la mano) 등 가곡과 오페라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문화체육과에서 배부하는 교환권을 수령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등포구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은 지난 2005년 8월 창단됐으며 구민의날 기념식 등 구의 주요 행사는 물론 결혼이민자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요제, 자원봉사대회, 문화원 송년잔치 등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홍주영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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