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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자녀캠프, 꼭 보내야 한다면

  • 등록 2010.07.03 01:36:00


서울대 문용린 교수팀과 ㈜대교 연구소가 공동 개발·검증

서울대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 공부 노하우 전수

 

교과부가 올해 초 창의 인성교육 기본방안을 발표하며 시범지역 교육청을 통해 2011년 초·중등학교에 도입되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활동에서의 창의 인성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학 사정관 제도 도입 등 날로 다양해지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 인성 교육의 고민해결을 위해 대교CSA가 나섰다.

2011년 교과활동에 창의 인성교육 시범 운영
‘창의와 배려’ 조화를 통한 인재육성 추진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 발맞춰 대교 교육연구소와 교과부 창의인성교육 기획위원장 문용린 서울대교수(전 교육부 장관)팀이 공동으로 청소년 창의인성 셀프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총 20개 덕목을 개발해 2010년 대교CSA 주관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한다.
학부모들 고민해결을 위해
무릎팍 도사로 나선 ‘대교CSA’

청소년에게 능동적 주도성과 창의적 해결력을 키워주며 이를 위한 인성과 역량을 개발하는 ‘인터러뱅형 인재 만들기’코스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글로벌 리더를 위한 창의인성 ▲청소년 비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3개의 스쿨로 각각 운영된다.
먼저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스쿨은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학습자신감과 열정, 추진력, 목적의식, 자기절제(시간관리), 인내 등의 덕목을 기르며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다.
창의·인성 향상 스쿨 역시 종합적응능력검사를 거쳐 창의성과 개방성, 공정성, 정직, 배려, 낙관성, 책임감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으며, 21세기 글로벌 시대 리더로서 한발 다가서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종합적성진로검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사명을 작성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세움으로서 바람직한 자아형성과 학업성취를 동기부여하는 청소년 비전향상 스쿨도 자기이해와 열정, 추진력, 자신감, 목적의식 등의 덕목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엇보다 학부모와 함께 듣는 자기주도 특강 등 덕목중심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과학적 진단 프로그램에 준거한 개인별 1:1 종합 솔루션은 검증 과정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캠프 운영 기간 중에는 서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등학생(4~6), 중학생(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운영되는 이번 캠프의 신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문의 : 02)2085-7540(http://www.daekyocsa.co.kr">www.daekyocsa.co.kr)

",서울대 문용린 교수팀과 ㈜대교 연구소가 공동 개발·검증 서울대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 공부 노하우 전수 교과부가 올해 초 창의 인성교육 기본방안을 발표하며 시범지역 교육청을 통해 2011년 초·중등학교에 도입되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활동에서의 창의 인성교육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학 사정관 제도 도입 등 날로 다양해지고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창의 인성 교육의 고민해결을 위해 대교CSA가 나섰다. 2011년 교과활동에 창의 인성교육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시 경북 산불피해 지원 기부물품 전달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임시주택과 농기계 등을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경상북도청에는 30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김재왕 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서울시의 산불피해 구호성금으로 마련된 이재민 지원 물품을 최종 점검했다. 주요 지원 내역은 △안동시·의성군·청송군 48개 동의 임시주택 △농업용 굴삭기, 트랙터 등 농기계 65대 △담요, 운동복, 일용품 세트 등 일상용품 44,800점이 포함됐으며 총 42억 원 상당이다. 앞서 서울시는 산불발생 직후인 3월 24일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5억 원의 재난구호기금을 긴급 지원했으며, 같은 달 28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안동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면서 “의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필요한 지원이 더욱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4월 3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추가로 40억 원을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 지원 후 남은 기부금은 경상북도 및 경상남도 이재민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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