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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A형 간염 예방접종 대상자 대폭 확대

  • 등록 2012.08.08 11:38:21

영등포구는 올해부터 의료 취약계층에게 실시된 A형 간염 무료 접종을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 추진한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와 시설입소자는 만12개월~36개월 이하의 유아에게만 실시된 접종을 만12세까지 확대했다.

그 외 차상위 계층 120%,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대상,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 대상, 신생아 청각 선별 검사 의료지원대상,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대상, 한부모 가정 자녀 등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들은 생후 12개월 후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경과 후 추가로 접종을 받아 총 2차례에 걸쳐 예방 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 대상자들은 건강보험증, 보호자 외국인 등록증, 장애인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고향숙 건강증진과장은 "A형 간염 무료 접종 대상인지 확인해 접종을 받고,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다양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건강증진과(2670-4744)로 문의하면 된다.

/임보라 기자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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