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2014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 이용’ 정기접수를 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공단은 업무로 바쁜 고객들의 접수편의를 위해, 매주 화·목요일에는 20시까지 연장근무를 한다. 아울러 접수기간 내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배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한 “한 걸음 다가서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변동사항 없는 기존 사용자들의 경우 자동신청 등록되며, 이후 접수완료 휴대폰 문자가 전송된다.
배정 결과는 12월 초순 경 휴대폰 문자로 통지되며, 이용요금 납부시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각종 지방세 및 과태료 3회 이상 체납자는 납부확인 영수증이 있어야 배정이 가능하다. /김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