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월)

  • 맑음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5℃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11.4℃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5.5℃
  • 맑음광주 9.9℃
  • 맑음부산 14.2℃
  • 맑음고창 10.1℃
  • 맑음제주 17.3℃
  • 맑음강화 12.1℃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0.7℃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정치

시의회 유청 의원 “서울시설공단, 채용비리로 얼룩”

  • 등록 2014.09.22 16:23:07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유청 의원(사진. 새정치민주연합. 노원6)이 서울시의 대표 투자·출연기관인 시설공단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총 4건의 채용비리가 적발되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유 의원은 922일 보도자료에서 서울시설공단에서 위법·부당 채용으로 적발된 직원이 채용면접위원장을 비롯하여 1급 간부 2명을 포함 17명이나 되었고, 위법·부당 채용으로 적발 된 채용자 중에는 직원의 자녀 및 배우자 등 친인척이 4명이나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20124월 모범사용자로서 지속적으로 상시업무를 수행하는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적정 수준의 임금과 노동조건을 보장하기 위한 종합 고용개선 대책인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발표 후 발생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의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주는 대가로 49명으로부터 1인당 56백만원씩 총 25천만원 상당을 수수한 브로커 및 면접심사 평가표를 임의로 조작하여 직원을 채용한 공단 5급 직원이 적발 됐다. 특히 해당 직원이 위법·부당 채용으로 3차에 걸쳐서 적발이 되었음에도 불구, 보직변경 없이 10년간 계속 인사담당직을 수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

또 주차장 관리인력인 일용직 채용시 1급 처장으로 있었다는 1급 직원은 아들의 이력서를 인사담당에게 직접 전달하며 말 못할 사정이 있다. 놀고 있으니 용돈이나 벌게 해 달라고 청탁하는가 하면, 4급 직원 한명은 배우자의 정규직 전환 관련 서류를 인사처에 제출하면서 사업폐지된 근로계약서를 허위로 제출했다고 한다.

이밖에 서울시에서 중징계 처분을 내린 2급 직원에 대해 공단은 경징계 처분을 하는가 하면, 공단 이사장은 해당 직원과 동행해 유럽으로 1012일의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오기까지 했다고 유 의원은 전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이 서울시설공단의 위법·부당 채용으로 얼룩졌다일명 빽을 쓰지 못한다면 돈을 써야 채용이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각 부처에 일임된 주먹구구식 기간제근로자 채용시스템이 채용비리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나재희 논설위원

서울시, 5월 30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등 야산과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이번에 살포하는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먹는 광견병 백신으로, 어묵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미리 넣어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미끼를 먹고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이다. 미끼예방약은 50~100m간격으로 스무개 정도씩 총 115km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서울시 외곽에 광견병 예방띠를 형성해 야생동물로 인한 광견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람이 만지면 체취가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다. 시민들이 산행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발견했을 경우, 만지지 말아달라”며 “미끼예방약 살포 후 30일이 경과하면 섭취되지 않은 미끼예방약은 수거할 예정”고 설명했다. 광견병은 야생 너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