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신예슬 기자]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가 스마트폰 무료 충전기 대여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터를 운영하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1월 5일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치해 시범적으로 대여하기 시작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전용, ios전용) 무료 충전기 대여 서비스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휴대폰을 맡기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편리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