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4월 20일,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제12대 병무청홍보대사인 2015년 미스코리아 眞 이민지, 善 김정진씨를 초청해 “일일 명예병역판정관” 활동 등「4월 병무홍보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병무청홍보대사 이민지, 김정진씨는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명예병역판정관」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일일 명예병역판정관,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 통보서 교부”등 역할을 수행하고, 병역판정검사대상자를 위한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을 하면서 병무행정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병무홍보대사 이민지씨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로서 성실하게 병역을 이행하는 멋진 모습들을 보니 무척 자랑스럽고, 군생활도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마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병무홍보의 날」행사를 통해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