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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선관위, 제19대 대선 투표관리에 963명, 개표관리에 266명 참여 계획

  • 등록 2017.05.01 10:02:08


[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기주)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선거일 전일인 58일까지 투표소와 개표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소는 총 96곳으로 선거일 당일 투표사무인력 총 963명이 투표를 관리한다. 영등포구선관위는 유권자가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투표소를 설비하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비와 투표안내 사무원 배치 등 투표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보관장소에 CCTV를 설치하여 개표장 이송 전까지 과정을 촬영녹화하고 있으며, 개표소의 전기소방 및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은 물론 투표 당일 개표소 내외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소요사태가 발생할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요구하는 등 투개표소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등포구선관위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표를 위해 개표사무원 교육을 철저히 하고, 선거일 전일에는 각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의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19대 대선 개표관리에는 266명의 개표사무인력이 투입되고 10대의 투표지분류기를 활용할 예정이며, 개표사무의 공정성에 대한 의혹을 방지하기 위해 선정한 선거권자 개표참관인 10명이 개표사무의 전 과정을 직접 참관하게 된다.

선관위는 투표진행상황은 1시간 단위로, 개표결과는 실시간으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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