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종합

영등포구,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 등록 2019.04.08 11:05:4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12월까지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정확하고 새로운 입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지역 내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대상은 입시설명회를 사전에 신청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이며,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진학사의 입시전략연구소 연구원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2시간 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설명회에서는 중․고등학교별 특성에 맞춰 입시 흐름에 맞는 학습법 및 대입준비 전략 등을 강의하는데, 주목할 만한 점은 방문 학교와 학년별로 강의 내용이 다른 ‘맞춤형’ 강의로 구성된다는 것이다.

 

중학생 대상 입시설명회에서는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진로와 적성 발굴 및 학력 신장을 통해 고등학교 선택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된다. 고등학교 설명회에서는 보다 대입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부 관리뿐 아니라 요새 이슈인 학생부종합전형을 알기 쉽게 강의하고, 대입 전형에 필요한 논술, 학생부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 실용적인 부분을 가르친다.

 

 

12일 관악고등학교, 17일 영등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를 희망하는 학교는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2670-4162)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민간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집수리'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민간 기관과 손잡고 주거취약계층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9일 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12개 건설사가 1가구씩 총 12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맞춤형 공사를 지원한다. 참여사는 태풍씨엔디, 청다종합건설, 은린개발, 대신이엔디, 손앤컴퍼니, 관전종합건설, 반석종합건설, 시인건설, 모아이엔씨, 한성프러스종합건설, 예공종합건설, 에이치건설이다. 각 건설사는 가구의 상태에 맞춰 도배, 장판 교체, 단열, 방수 공사 등을 직접 시공하게 된다. 시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5월 중 지원 가구를 선정하고, 건설사는 6월부터 대상 가구의 현장 실측을 거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기부금 영수증 처리 등을 담당한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주거안심동행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시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동참해 준 기업들에 감사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5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의 주요 선거운동 방법으로는 △매세대 선거공보(책자형‧전단형) 발송 △선거벽보 첩부 △명함 배부 △선거공약서 배부 △현수막 게시(선거구 안의 동수 2배 이내) △공개장소 연설‧대담 △신문광고 △방송광고 △방송연설 등이 있다. 명함 배부는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도 가능하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