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민족통일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용범)는 19일 오후 5시 30분 영등포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8차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종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민통회원신조 및 영등포헌장 낭독, 안건심의,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범 회장은 “분단국가인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이라며 “평화통일을 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최선을 다 해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