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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서울시 자치구 최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

  • 등록 2019.11.25 14:40:2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이 운영하는 영등포제2스포츠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획득했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제(‘KSPO 45001’)는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이번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 획득은 영등포제2스포츠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임을 의미한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2020~2022), 3년 후 심사를 통해 재 연장인증이 가능하다.

 

김윤기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만큼 영등포제2스포츠센터 안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임직원과 고객이 모두 신뢰할 수 있는 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기 시의원, “기초학력 보장은 학생인권이자 공교육의 기본적 의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 전반기 의장)은 15일 대법원이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 할 수 있도록 판결한 것에 대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대표기관인 의회의 조례 제개정 자주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의장 재임(2022년 7월~2024년 6월) 당시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다른 시도에 비해 크게 높은 것에 대해, 적극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앞장서서 조례 제정 등에 나선 바 있다. 김 전 의장과 서울시의원들이 뜻을 모아 만든 ‘서울특별시 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에 관한 조례’가 2023년 3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당시 조희연 교육감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며 공포를 거부했다. 기초학력 보장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교육감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에 필요한 지원을 교육감이 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별 진단검사 결과를 학생 개개인별 정보는 알아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진단검사 등을 학교운영위에 보고해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열심히 지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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