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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구 대림3동서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 발생

  • 등록 2020.03.02 14:17:2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일 대림3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두 번째 확진자(50대 남성)의 아들이며 그 외 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인천 시민으로 50대 남성이며 평일에는 여의동 숙소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영등포구, ‘2024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 실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새마을 동 자율 방역단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전태영 새마을협의회장, 구춘회 새마을지회장, 각 동 자율방역단원 80여 명이 함께했다. 새마을 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해충박멸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6개월 간 각 동 방역 취약지역과 쪽방촌을 찾아 방역 활동에 나선다. 전태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새마을지도자영등포구협의회는 1984년부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줄이기 등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새마을 방역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서 모기를 매개체로 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환경 보존, 마을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도록 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구춘회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 방역봉사대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위생에 힘써 왔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바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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