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로 사용된 당서초등학교에 방문, 소독 방역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채 구청장은 이날 이곳을 방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교실, 복도, 화장실 등의 방역 및 소독과 환기 여부를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또 학교 관계자에게 투표소 시설 지원을 위한 노고에 격려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은 학교 학부모님들과 코로나19 온라인 개학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