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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워싱턴주 실업수당 신청 150만건 육박

  • 등록 2020.05.01 12:40:2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지난주(4월 19~25일)에 워싱턴주의 실업수당 신청이 145만5,908건에 달했다고 주 고용안정부(ESD)가 30일 밝혔다.

처음 실업수당을 신청한 경우는 67%가 늘었으며 전체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청한 케이스는 453%나 폭증했다.

개인이 한가지 이상의 실업수당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숫자가 반드시 실업자 수를 반영하는 것을 아니다.

ESD에 따르면 3월 7일 이후 지금까지 78만7,533명이 실업수당을 신청, 총 15억달러 가량이 지급됐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

 
 
   
 
 
   

김동욱 시의원, “성과보다 근거가 우선, 재난안전 정책 실질 점검 필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제333회 정례회 재난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공중선 지중화 사업, 지하안전위원회 운영 등 재난안전실 소관 현안 전반에 걸쳐 현실적 문제들에 대해 지적했다. 김동욱 시의원은 “최근 3년간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지적률이 오히려 상승하고, 의무사항 미이행이 반복되고 있다”며 “단순 점검·행정처분 중심의 방식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작년 본 의원이 개정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이용자 위험행동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장 표지판 설치와 관리자 교육 등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며 “서울시가 예산과 행정지원을 통해 조례 취지가 현장에서 구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재난안전실은 “자치구별 표지판 설치 여부와 관리자 교육 현황을 점검 중이며, 연말까지 미이행 시설을 중심으로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공중선 지중화 사업에 관해서도 김동욱 의원은 “서울시가 작년 ‘공중선 지중화 254km 완료, 목표 154% 달성’이라 발표했지만, 같은 기간 예산 집행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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