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오동근)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면 교통안전교육‧홍보가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비대면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는 누구나 비대면으로 쉽게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해 ‘교통안전 알리고’ 앱을 제작 및 배포하고 있다.
‘교통안전 알리고’ 앱에는 교통안전 홍보 관련 동영상과,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고, 교통경찰관과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육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 교통안전카페와 연계되어 오늘의 교통통제 상황, 오늘의 교통사망사고 현황 등을 볼 수 있다.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안전 알리고’ 앱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를 자체 제작했다”며 “추후 교통안전교육영상 및 홍보 동영상, 법 개정 등에 관련한 뉴스 등을 업로드하고 관내 다중이용기관 등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