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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 ‘도박문제 평가척도집’ 발간

  • 등록 2020.11.12 16:02: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센터장 정보영, 이하 서울센터)는 ‘도박문제 평가척도집’을 발간했다.

 

도박문제 평가척도란 도박문제 여부나 정도, 변화요인 등을 측정하는 도구다. 이번에 발간된 평가척도집 내에는 성인 22개, 청소년 5개, 기타 9개의 척도가 수록되어 있다. ‘도박문제 선별 척도’, ‘도박동기 척도’, ‘단도박 자기효능감 척도’, ‘치료효과 척도’ 등이 대표적인 척도 중 하나다.

 

서울센터는 그간 상담현장에서 통용되던 ‘도박문제 평가척도’를 상담사 및 연구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평가척도에 상세 설명을 더했다. 이에 따라 평가척도별로 개발과정, 문항내용, 채점방법 및 해석지침, 신뢰도 및 타당도, 출처 등을 구성했다.

 

‘도박문제 평가척도집’은 비상업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www.kcgp.or.kr) 및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보영 서울센터장은 “상담사들이 내담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진단해 근거 기반의 치료를 확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센터는 도박문제자와 그 가족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병원, 국립중앙의료원과 ‘서울권역 외상 골든타임’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원장 유인상)이 국가 중앙 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NMC)과 손잡고 지역 내 외상 환자를 위한 ‘촘촘한 생명 그물망’ 구축에 나선다. 영등포병원은 1월 30일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와 ‘지역외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권역에서 발생하는 외상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상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더불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상성 뇌손상 등 신경외과 외상 환자에 대한 진료 의뢰 체계 구축 ▲국립중앙의료원 내 경증 외상 환자의 영등포병원 전원 시스템 마련 ▲영등포병원 내 중증 및 고위험 외상 환자의 국립중앙의료원 긴급 회송 체계 가동 ▲상호 간 의료정보 교류 등 외상 진료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등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점을 가진 신경외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외상센터로 집중되는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하고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시에 응급한 중증 환자는 국가 외상 전담

따릉이 유출정보 450만 건 이상… 경찰 수사나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30일 이번 사건으로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수는 450만건 정도로,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시설공단은 따릉이 가입 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수집하지 않아 이 정보들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원이 임의로 입력한 개인정보는 이번 유출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정보가 유출된 만큼 명의 도용이나 사기 등 2차 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경찰은 다른 수사를 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 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파악해 이번 사건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 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정보 유출은 2024년 4월께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집중됐던 시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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