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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 적십자 서울지사에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 전달

  • 등록 2021.01.07 15:15:1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방한용품과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 400개를 전달했다.

 

이번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후원한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는 취약계층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발열이불, 백미(4kg), 손소독제(550ml), 마스크(KF94)로 구성됐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마음이 담긴 약 4,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좀도리 꾸러미는 동작·관악·서초·강남지역 취약계층 4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또한,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18,000kg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성금 800백만 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3억 5천여만 원 상당의 물적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차훈 회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다양한 기부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저희의 사랑이 담긴 좀도리 꾸러미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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