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신종묵)는 지난 16일 영등포구청장의 추천으로 신종묵 서장이 ‘SOS(Save Our Seoul)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Save Our Seoul)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4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시작한 캠페인으로,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각종 폭력과 학대로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 슬로건을 진행되는 S.O.S 캠페인은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소외·방치 되기 쉬운 사회적 약자를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신종묵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