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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육성회, ‘수능 후 청소년 안심귀가 캠페인’

  • 등록 2021.11.22 15:18: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청소년육성회(회장 노진안)는 지난 18일 오후 6시 ‘2021년 수능 후 청소년 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등포청소년육성회 영등포유해환경 감시단을 비롯해 영등포경찰서 여청계, 구청 아동청소년복지과, 중앙지구대 등 총 50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중앙지구대를 기점으로 마사회 골목, 롯데백화점 건너편과 영등포 청소년 우범지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유흥업소와 청소년들에게 물티슈와 청소년보호법 전단지를 전달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출입단속에 관한 홍보를 실시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 추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지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놓았다.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하고,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를 추진한다. 아울러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한 부실 사업자를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일 이런 내용의 청년안심주택 임차인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호 공급돼 높은 만족도(2024년 기준 91.5%)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건물이 강제경매에 넘어가거나 가압류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하는 등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시에 따르면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8곳이다. 이 가운데 가압류, 경매 개시 등으로 보증금 미반환이 우려되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장은 총 4곳(잠실동·사당동·구의동·쌍문동)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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